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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비망록을 대하는 태도 - 음탕한 늙인이의 비망록
망설이는 우리들에게 찰스 부코스키가 던지고 싶은 말.
자신을 솔직하다고 표현하는 사람들 중에서, 정말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라고 어제도 생각했고, 오늘도 생각했다. ‘드러낸다는 것’은 가장 단순한 것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복잡하고 예민한 부분이기에 인간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라는 확신이 있었다.
by 조우정 에디터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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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얼룩진 찰스 부코스키의 감정선 - 와인으로 얼룩진 단상들
예술가로 살고 싶은 모든 이에게,
단편 에세이가 묶여져 있는 이 책을 천천히 읽어 내려가며, 찰스 부코스키의 삶의 모습이 비교적 쉽게 그려졌다. 그러나 글이 쉽고, 매끄럽게 읽히지는 않았다. 섹스, 여자, 술 같은 노골적이고 퇴폐적인 단어들로 연결된 문장들이 넘쳐 부코스키의 격렬한 감정선을 이해하는
by 조우정 에디터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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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감의 기록은 어떻게 모을까? [도서]
감정과 생각을 기록하는 행위 자체가 우리가 찾는 '경험'이다.
학교를 다니면서, 자신의 색이 뚜렷해 보이는 한 선배가 멋있어 보였다. 한창 나는 스스로 '내 색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나를 어떤 색으로 봐주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엄청 많이 할 때라, 이 선배를 동경심에 우러러봤던 기억이 난다. 색이 있다 함은 평범하지 않은 분
by 조우정 에디터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