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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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선구자들의 지혜, <사서> [도서]
역사에서 지혜를 캐다, <사서>
카페에 앉아 <사서>를 읽고 있으니, 그 살벌한 두께를 보고 친구가 1차로 놀랐다. 그리곤 읽고 있던 책을 빼앗아 겉표지를 확인하더니, "대학..논어..맹자..중용..? 공자??"하며 더 놀라더라. 고등학교 2, 3학년에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윤리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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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워라밸의 시대, 놀이라는 모순 [도서]
워라밸, 실현하고 계신가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이제는 워라밸이 유행이란다. 기존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가성비와 같은 팍팍한 현실을 가득 반영한 신조어들보다는 백번 나은 단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내 과연 한국에서 대부분 사람들의 일과 삶의 조화가 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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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하는 딸에게 - 윤미네 집 [도서]
사진에 담아낸 아버지의 사랑_윤미 태어나서 시집가던 날까지
…하늘에 별이 유난히 빛나던 밤이었다. 아내가 산실로 들어가고 나는 복도에서 기다리는데 안에서 여러 산모들의 신음소리가 간간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나는 그 당시 사진찍기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그날도 우리 혈육이 태어나는 순간을 필름에 담겠다고 카메라를 준비했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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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명쾌한 처방전,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도서]
투명한 약을 처방받았다.
개인적이고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것이 일본 문화라 그런 걸까, 마음이 병 들어가는 사람을 위한 심리 에세이가 유독 많은 것 같다. 요즘은 한국도 점점 집단보다 개인을 중시하고,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가면서 심리치유 에세이가 유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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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언제나 내가 중심이 되길 [도서]
더 이상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싶지 않다.오늘도 중심을 나에게 두자.
얼마 전 전공 교수와 상담을 했을 때의 일이다. 입학 때부터 어딘지 모르게 무서워서 일부러 그 교수를 피했는데 졸업을 코앞에 두고 더 이상 피할 수 없어 억지로 수업을 듣게 되었다. 그 교수가 내게 나쁘게 구는 것도 아닌데 괜히 그 앞에 서기만 하면 자꾸 주눅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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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도 떠나보면 너를 알게 될까? [도서]
여행 에세이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 평생 '생선'처럼 어떤 계획 없이 배낭만을 맨 모험을 떠날 일이 생길까, 나는 자신을 너무 잘 알아서 책만 다섯 번째 읽는 중이다.
내게는 아무리 재미있게 본 드라마, 영화라도 두 번 보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다. 왠지 모르게 처음보다 감흥이 덜하기도 하고 처음 느낀 감정을 끝까지 간직하고 싶기 때문이다. 책 또한 이미 한 번 본 책을 또다시 보기보단 아직 읽지 않은 새로운 책을 꺼내 드는 편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