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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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의미있는 하나의 멜로디를 만들 수 있도록, 책 클래식연표
나는 무언가의 내용을 파악할 때 숫자를 잘 보지 않는다. 어떠한 일이 일어난 시기와 날짜를 확인하기보다 내용부터 파악하려고 든다. 내가 궁금한 것은 ‘언제’ 보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이기 때문이다. 관심이 없다보니 굳이 공들여 숫자를 읽었다고 해도 대부분은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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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공간 자체가 책이자 시간인 서점들, 도서 시간을 파는 서점
나는 독서생활자가 아니다. 굳이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독서생활자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래서 나 또한 독서생활자가 되겠다고 늘 생각은 하지만 결과적으로 늘 실패하고 마는 인간이다. 그래서 사실 나는 서점을 잘 가지 않는다. 자주 가는 서점이라고 해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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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시간을 담고있는 책이란 시간, 책 시간을 파는 서점
시간을 파는 서점,이라는 제목을 봤을 때 맨 처음엔 단지 낭만에 취해 고개를 주억거렸고, 그 다음 순간에는 고개를 갸웃했다. 책이 어떻게 ‘시간’이 되는 것일까. 온전히 이해가 가면서도, 나 스스로도 내가 왜 이해하고 있는지를 모르는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고민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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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맥주 한잔이 주는 행복을 위하여! - 도서 오늘의 수제맥주
‘맥잘알’을 ‘맥잘못’으로 만들었던 수제맥주 “집에 맥주 한 캔 정도는 늘 구비해 놔야 삶을 제대로 산다고 말할 수 있지 않겠어?” 제가 친구들에게 장난삼아 하곤 했던 말입니다. 지친 일상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을 때 나를 달래줄 수 있는 맥주 한 잔, 그 정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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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가장 일상적이기에 꼭 '입문'해야만 하는 것! - 오늘의 수제맥주
맥주 한 잔. 이 말이 가지는 의미는 참 다양합니다. 음주가무라고 부르기엔 너무 가볍지만 그렇다고 카페에 간 것과 같은 층위는 아니죠. 밥을 먹을 때 가볍게 음료처럼 곁들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료수를 마시는 것과는 대화의 층위가 달라지게 하는 마법의 이름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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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이라는 여행지에서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삶이라는 여행지에서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일상 속 내겐, 너무도 얄미웠던. SNS엔 하루에도 수많은 이들의 여행이 올라옵니다. 세상에 다시없을 환상적인 순간들. 모두가 같은 곳을 똑같이 여행하는 듯 보여도 각자가 하는 여행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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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가장 작고 일상적인 여행,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가장 작고 일상적인 여행,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보통 책을 읽을 때는 ‘혼자’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있다고 해도 대개의 경우 같은 공간에 존재할 뿐 ‘함께’ 읽진 않죠. 꼭 그럴 필요는 없지만, 주변 환경은 조용하면 좋습니다. 아늑한 의자와 몸에 꼭 맞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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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겐 아직도 제주는 '그런' 곳이다. 그러나-
내겐 아직도 제주는 '그런' 곳이다. 그러나- 책 ‘제주는 그런 곳이 아니야’를 읽으면서 일관적으로 느껴졌던 것이 있습니다. 저자는 제주에 지금처럼 사람이 몰리고, 또 그로 인해 개발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주에 여행자들이 몰리며 ‘관광지’로서 소비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