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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시, 애쓴 말하기 [문학]
세상에서 우주를 품을 수 있는 건 시 뿐이다.
시, 애쓴 말하기 '세상에서 우주를 품을 수 있는 건 시 뿐이다.' 신유정(ART Insight 서포터즈 4기) 시를 쓴다는 건 어쨌든 일상적 언어활동보다는 뭔가 애쓴 말하기다. 시라는 게 누군가가 심혈을 기울여 애써서 뭔가를 한 거다. 그럴 때면 무언가 있을 법한 거
by 신유정 에디터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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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투명인간 ‘김만수’ [문학]
내가 누군가를 투명하게 만들고 있지 않은가.
나는 투명인간이 되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을까.
5월 초순이 되면 자전거를 타고 한강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등장한다. 그들 중에는 만에 하나쯤, 그러니까 0.01퍼센트의 확률로 대단히 드물긴 하지만 투명인간도 있다. 나부터 그러니까. … 나는 알았다. 그 또한 투명인간이라는 것을. 나는 모른다. 그가 왜
by 신유정 에디터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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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혹하는 글쓰기 [문학]
<미저리>, <쇼생크 탈출>, <샤이닝> 등 공포&호러 소설로 유명한 스티븐 킹의 글쓰기 론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글을 쓰려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책이다. 일단 이 책은 다른 글쓰기 책들과는 다르게 재미가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딱딱하고 지루한 이야기
by 신유정 에디터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