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쇼이 오페라 극장의 주역 가수와 국내 유명 솔리스트가 함께한다.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카르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엮어 정통 오페라 갈라의 진수를 느끼게 하는 대작이 될 것이다. 

유명 오페라 속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곡들로 구성돼 오페라 애호가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자 서희태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더해줄 예정이다. 2014년 8월, 볼쇼이 극장 솔리스트들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볼쇼이극장의 주역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공연은 그 무엇보다 의미 있는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의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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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지휘 서희태
 
현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공연 자문위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행복나눔N 캠페인 홍보대사
 
[학력]
-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졸업
- 오스트리아 빈시립 콘서바토리 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 오페라과 최우수 졸업
- 러시아 그네신음악원 성악, 오케스트라지휘과 박사과정 수료
- 이태리 도니제티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오페라 지휘과 졸업
 
[경력]
- 빈 국립오페라극장 단원
- 서라벌대학 음악과 전임교수
- 2009 '김연아 아이스쇼' 지휘자
- 2011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오마주 투 코리아 음악지휘
 
[주요 방송활동]
- MBC 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 예술감독
- tvN '오페라스타' 시즌 1(2011) & 시즌 2(2012) 심사위원장
- SBS 스타킹 ‘기적의 목청킹’ 맨토 단장, ‘땡큐’ 출연
- KBS '클래식 오딧세이‘ 고정출연 외 다수
 

소프라노 Lolitta Semenina 로리타 세메니나
 
로리타 세메니나는 러시아의 가요계에서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러시아 뮤직 아카데미를 1986년에 졸업했다. 그녀의 가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챔버 음악에서 일을 할 때이다. 그녀는 대한민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독일, 스위스랜드와 남아프리가 공화국 등의 위신 있는 콘서트 홀 들에서 공연을 한 경력이 있다. 1995년 그녀는 모스크바의 M. Glinka 국제 대회에서 수상을 하였다. 그녀의 인생의 가장 큰 터닝 포인트 중 하나는 1998년 Vercelli (이태리)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이다. 그 후 그녀는 1999년도에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 합류하였고 2000년 2월 26일에 ‘라보엠 La Boheme’으로 데뷔하였다. 그녀는 아래의 작품들에서 주인공을 소화하였다.
 
- Puccini - La Boheme - Mimi, Musette
- Puccini - Turandot - Liu
- Tchaikovskiy - Eugene Onegin - Tatiana
- Tchaikovskiy - Iolanta - Iolanta
- Rimsky-Korsakov - The Tsar’s Bride - Marpha
- Rubinstein - The Demon - Tamara
- Verdi - Othello - Desdemona
- Tchaikovskiy - Mazeppa - Maria
- Verdi - Falstaff - Alice
- Puccini - Madama Butterfly - Cio-Cio-San 

테너 Oleg Kulko 올렉 쿨코
 
올렉 쿨코는 이루쿠츠크 에서 태어났고, 키브 스테이트 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를 졸업하였다.
1987 키브 스테이트 쉐브첸코 오페라 아카데미와 발레 극장에서 솔로이스트로 활약하였다. 1988년에는 볼쇼이 극장의 솔로이스트로 활약하였다.
독일, 이태리, 프랑스, 홀란드, 폴란드, 스웨덴, 미국과 중국 등에서 활동 한 경력이 있다. 뉴욕의 카네기 홀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하였다. 2000년도에는 카그리아리 (이태리) 오페라 극장에서 Manrico (II Trovatore 베르디)역을 맡았다. 2003년에는 투란도트의 칼라프 역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과 리투아니아 국립 오페라단과 공연하였다. 2004년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 ‘머메이드’의 왕자 역할을 하였다. 2006년에는, 마카우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Rusticana’에서 투리두 역할과 ‘Pagliacci’의 카니오 역할을 하였다. 2007년 ~ 2008년도 에는 ‘The Maid of Orleans’ 에서 찰스 7세 역할을 카네기 홀, 라다메스를 홍콩에서, 라다메스와 딕 존슨 역할을 프레그 국제 극장, 투리두 역을 미카일로브스키 극장에서 공연을 하였다.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한국 성악가 협회 이사
 
[학력]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전체 수석 졸업, 동대학원 졸업
이탈리아 비오티 고등음악원, 파르마 오르페오 아카데미아 졸업
 
[수상]
한국인 최초로 제 34회 벨리니 국제 콩쿨 단독 1위 우승 및 알카모, 마리오 델 모나코, 발세지아 무지카, 벨룻티, 스피로스 아르지리스 등 6개의 국제 콩쿨 단독 1위 우승
 
[주요 경력]
아이다, 돈 카를로, 일 트로바토레,운명의 힘,가면무도회,리골렛토,모세,앨버트 헤링, 코지 판 뚜떼, 피가로의 결혼, 나비부인, 윤 이상의 심청, 직지 등 수십 편 주역 출연
조수미&위너스 전국 순회 연주, 바렌보임, 정명훈등과 합창 교향곡 협연, 말러 2,3,8번, 베르디 레퀴엠, 마태, 마가, 요한 수난곡, 엘리야, 메시아 등 수백회의 콘서트 연주
2011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 주역상 수상, 2014 도이치방송교향악단과 독일순회 예정
 

바리톤 강형규
 
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학력]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수상]
중앙콩쿨 입상, 전국 성악경연대회 대상, 광주 콩쿨1위,
이태리 마리아칼라스 콩쿨 우승, 플라시도도밍고 콩쿨 2위, 빌바오 국제콩쿨 1위,
자코모 아라갈 국제콩쿨 1위. 드레스덴 오페라 국제콩쿨 3위
 
[주요 경력]
2001년 이탈리아 파르마 왕립극장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데뷔
이태리 제노바 왕립극장, 트리에스테 베르디극장, 카타냐 벨리니극장, 베로나야외극장,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퍼, 오스트리아 린츠시립극장, 그라츠극장, 아르헨티나 브레노스아이레스 콜론극장(한국남성 최초데뷔) 프랑스 몽펠리에 유럽무대 주역가수
조수미와 위너스 전국순회 공연, 예술의 전당 기획오페라 “가면무도회” “돈카를로”, 국립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주역가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꿈.꾼.다.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클래식!
 
사단법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그 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지휘자 서희태를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영입한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출연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스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 쇼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기업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 (다함께 어울어짐)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 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프로그램]
 
1부
조르쥬 비제 오페라 <카르멘> 갈라
Georges Bizet Opera Gala
 
지아코모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갈라
Giacomo Puccini Opera Gala
 
2부
피에트로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갈라
Pietro Mascagni Opera Gala
 
주세페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갈라
Giuseppe Verdi Opera G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