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칼럼니스트 강헌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2년 김현식 추모글을 쓰며 대중음악평론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포크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들국화 헌정 앨범 및 

수많은 공연의 프로듀서 및 총감독으로 활동했으며 

이십년 넘게 각종 언론 매체에 대중음악평론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월간 [더 셀러브리티]의 스페셜 에디터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