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객석음악회 - 라이징스타

글 입력 2015.04.16 17:50

<객석음악회 - 라이징스타>

4월 아름다운 벚이 지어가는 시기.

이젠 눈의 아름다움은 잊고, 귀의 아름다움을 챙겨줄 5월 <라이징스타>가 찾아왔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객석음악회인 라이징스타가 아름다운 선율을 공유하러 왔다.

라이징스타란, 국가대표 음악·공연예술지 월간 객석이 선정한

한국의 대표적인 라이징스타 연주자들이 꾸미는 객석음악회이다.

이러니, 확인할 필요도 없이 최고의 라인업으로

우리의 마음을 봄과 같이 해줄 연주자들이 찾아온다.

총 1부와 2부로 나뉘며, 2명의 지휘자가 함께하는 객석음악회-라이징스타에

초대합니다~

1부의 지휘는 최연소 상임지휘자로 선임되며, 주목을 받고 있는 류성규 지휘자.

지휘자 류성규는 날카롭고 냉철한 곡 해석을 바탕으로 작곡자의 음악적, 예술적 의도를 완벽하게 이끌어 내는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교향악의 기본기를 충실하게 다지는 조련사로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스펙도 남부럽지않은 뛰어남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를 졸업

-드레스덴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전문 최고연주자과정 아시아최초 졸업

-유명한 국외, 국내 오케스트라 등 객원지휘

-2014 청주시립교향악단 역대 최연소 음악감독

‘한국 대표 라이징스타 연주자들 속 류성규 지휘자와 협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폭발력있는 연주와 관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읫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는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입학한 영재

-1999~2000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신문, 음악교육협회 콩쿠르 1위 및 최우수상 수상

-2012 세계적으로 실내악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ARD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최초로 현악사중주 부문 준우승

-2015년 제9회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

‘한국 대표 라이징스타 연주자들 속 류성규 지휘자와 협연하는 첼리스트 이정란’

화려한 기교와 시적이고 감각적인 서정성이 돋보이는 연주자라 불리우는 첼리스트 이정란은

-2000 독일의 파블로 카잘스 콩쿠르에서 로스트로포비치 파운데이션 특별상인 최고 유망연주가상

-2007 한국음악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신인상

-필립 뮬러의 제자

-프랑스의 초청으로 클래식 음악 전문 채널인 프랑스 뮤직에 출연하여 연주

- 2008 서울 시립교향악단 부수석을 역임

-서울대와 연세대에 출강

한국 대표 라이징스타 연주자들 속 류성규 지휘자와 협연하는 테너 김세일’

풍부한 미성의 소유자며, 귀족적이고 따뜻하며 거장다운 소리의 그는

-산타체칠리아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스위스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최고의 성악가상

-2011,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으로 선정

-현재 EBS 라디오 '클래식 드라이브' 진행자

이렇게 뛰어나신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객석음악회 라이징스타에 어떻게 안가겠는가.

음악에 문외한 나도 이들의 연주를 들으면 당당하게 친구들과 음악에 대해 토론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품어본다.

이 음악회가 더욱 끌리는 점은 1부에서 귀를 간질이던 연주가 끝나고 무언가가 아쉽다고 생각하는 순간 전통 클래식의 무거움을 확~ 날려줄 코미디 결합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레이너 허쉬가 찾아왔다! 유머가 같이 섞여서 가만히 앉아있어 마치 수동적인 부분의 관객을 다시 수행성이 높도록 만들어주는 그의 연주가 기대된다!

봄내음 같은 1부라면, 꽃축제같은 2부로 확 분위기가 바뀐다

2부의 지휘자 ‘레이너 허쉬’ 그는 클래식 음악과 코미디를 결합한 무대를 꾸며

전 세계에 30개국에서 공연하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핫’한 지휘자로 통한다.

유머와 함께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지휘자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그는

대중친화적인 레퍼토리와 친절하고 재미있는 해설, 웃음과 감동이 있는 유쾌한 클래식 콘서트

고전 클래식 레퍼토리에 코믹적인 요소를 결합한 공연으로

유럽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휘자 레이너 허쉬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당연히 소개하는 것은 그가 현재까지 해왔던 타임라인♡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 (버밍엄 시립 오케스트라,베를린슈타츠카펠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세계 최대의 공연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에도 초청되어 13회 이상 공연

레이너허쉬와 같이 연주하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교향악뿐 아니라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연주를 하며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뛰어난 연주력을 가진

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하였다.

이렇게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최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객석음악회 - 라이징스타로 오세요~

*1부 2부 프로그램은 처음 음악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클래식으로 진행되니 부담없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으러 오시길 바랍니다!

저도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공연개요
공연명: 가정의달 5월 객석음악회 - 라이징스타
일시/장소: 2015.5.4.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주최: ㈜객석컴퍼니
주관: (사)한국문화예술지원협회
공연문의: 02-2230-6727

"이 기사는 아트인사이트와 함께 합니다."

[이지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