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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삶을 말하는 극작가, 체홉 -2탄 [문학]
체홉의 테마는 결국 삶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4대 장막의 공통된 주제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한다 라는 비교적 희망적인 메시지를 준다.
체홉의 4대 장막의 가장 큰 특징이자 테마는 바로 삶이다. 물론 모든 작품이 결국 인간의 삶에 대해서 논하고 있지만, 체홉은 그 삶 전체를 말한 작가였다. 즉, 인간 개개인보다 인생 그 자체를 주인공으로 두었으며, 이런 주제의식은 결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한다 라는 메시지로 연결된다. 이런 삶에 대한 시각은 4대 장막 전반에 걸쳐 녹아져 있다. 체홉
by
남궁연 에디터
2016.11.24
문화소식
공연
(~02.27)바냐아저씨[연극,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
바냐아저씨 -UNCLE VANYA- 체홉의 <바냐 아저씨>를 기억할 때, 모두가 떠나고 조용한 가운데 삼촌의 눈물을 닦으며 말하는 소냐의 마지막 대사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린 쉬게 될 거에요.” 이 쓸쓸한 대사는 가늘지만 따뜻한 희망의 빛을 전해주곤 한다. 이번 토모즈 팩토리의 <바냐 아저씨>는 이 대사에 질문을 던진다. 우린 과연 쉴 수 있을까?
by
김혜수 에디터
2016.02.05
문화소식
공연
(1.27~2.6) 바냐아저씨 [연극, 아트원씨어터 2관]
이 연극은 전형성과는 동떨어져 있다. 젊은이들의 사랑이 아닌 중년의 사랑을 그리는 한편 작은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농촌 공동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 가지, 전형성을 가지고 있다면 ‘아름다운 여성’의 등장이다. 이 여인의 등장으로 하여금 농촌은, 중년들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 연극의 묘미는 사랑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에게 집중한다는 점이다. 그들의 아픔을 블랙코미디로 그려내면서 이런 말을 던지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괜찮아, 나도 이렇게 살잖아!” 마음이 아픈 분들이라면, 바냐아저씨를 추천한다.
바냐아저씨 이 연극은 전형성과는 동떨어져 있다. 젊은이들의 사랑이 아닌 중년의 사랑을 그리는 한편 작은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농촌 공동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 가지, 전형성을 가지고 있다면 ‘아름다운 여성’의 등장이다. 이 여인의 등장으로 하여금 농촌은, 중년들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 연극의 묘미는 사랑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에게 집중한다는 점이다.
by
장재란 에디터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