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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홍상수의 영화 들여다보기 (1)감각의 표층 마주하기 [시각예술]
홍상수는 “미장센의 즉각적인 의미화가 싫다(...)의미화하려는 순간 그것에게 외면당한다.” 라고 말한다. 그는 영화를,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대중영화들이 취하는 기본적인 전략은 ‘내러티브’를 이용한 전략이다. 서사와 상징을 논리적으로 설정해놓고 의미화하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완성도’라는 단어는 주로 서사가 논리적으로 빈틈없이 구성되어 있는지, 미장센이나 편집은 인물들의 감정이나 영화의 주제에 효과적으로 봉사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때 사용한다. 즉, 내러티브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
by
조선호 에디터
201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