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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한뼘 멀어졌지만 한결 가까워진 우리
우린 더이상 가까워질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5개월부터는 만삭처럼 배가 나왔다. 다른 사람들하고 비교해도 누가봐도 나는 만삭으로 보일 정도였다. 신혼과 임신을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우리는 어느때보다 서로를 위하고 난 공주마마가 된 기분이었다. 아무리 가깝게 포옹하려 해도 우리는 더이상 가까워지지 않았지만 더이상 가까워질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져있었다.
by
김보람 에디터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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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연주복 #3] 因緣 (인연)
참으로 아름다운 감동의 피아니스트를 곁에 두고 있는 나는 행복하다
因緣 (인연) 글 - 크리스탈 연주복 수석디자이너 강현주 7년 전, 크리스탈 드레스와 인연이 되어서 매년 정기연주회 때마다 우리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를 가졌던 피아니스트가 있다.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해오다 보니, 이지현 피아니스트에게 웨딩드레스도 특별한 맞춤으로 해드린 적도 있었다. 그동안 가정을 꾸리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던 연주자분이 오랜만에 전화가
by
오지영 에디터
201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