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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미술을 사는 사람들] 대범한 예술가와 더 대범했던 컬렉터 부부
#5 뒤샹의 <샘>과 아렌스버그 부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마르셀 뒤샹전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전시장으로 향했다. 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의 다방면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친 뒤샹의 전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회고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쉽게 다시 보기 힘들 것 같아서다. 그런데 이번 전시가 대부분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가지고 온 작품들로 구성이 되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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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진 에디터
2019.01.11
리뷰
공연
[Review] 그 시절에 대한 애정이 샘솟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
돌아갈 수 없지만 그리워하고 싶은 그 시절, 애정이 샘솟는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대학로는 언제나 그랬듯 사람이 붐볐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공연을 보러 가거나, 버스킹 노래를 듣거나, 맛집을 찾아 거리를 돌아다녔다. 혜화역 앞에 있는 마로니에 공원을 두리번거리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문화예술의 거리는 항상 사람을 모이게 한다. ▲ 직접 촬영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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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령현 에디터
2018.12.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색의 온도 [시각예술]
글 쓸 때 빨간색으로 썼다가 다시 레드로 바꿨다. 빨간색과 레드는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 레드 하면 좀 더 강렬한 느낌이랄까. 생각보다 작은 공간이라 금방 둘러봤지만 강렬한 색깔로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에, 나는 어떤 색깔로 표현할 수 있는지 생각해봤다. 색깔을 조합하여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고, 여러 물감을 섞어보면서 색깔을 공부하고 싶어 졌다.
최랄라 'Be My Color, Red' 뷰티 브랜드 정샘물에서 이번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를 사진작가 최랄라와 함께 했다.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정샘물의 뷰티 철학을 예술 작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릴레이 아트 프로젝트이다. 최랄라는 필름 카메라를 활용하여 매혹적이고 강렬한 색감, 과감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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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혜 에디터
2018.11.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메리칸 뷰티(1999): 삶에 대한 미학적 고찰 [영화]
강열하고 자극적인 욕망과 일상에 대한 감사 사이 균형에 대하여
아메리칸 뷰티 (1999) 감독: 샘 멘데스 출연: 케빈 스페이시, 아네트 베닝, 도라버치, 웨스 벤틀리, 미나 수바리 영상이 시작된 후 들려오는 케빈 스파이시(레스터 번햄 역)의 무심한 목소리는 영화의 기대감을 높여준다. 자신을 무시하는 아내(아네트 베닝-캐롤린 번햄 역)와 딸(도라 버치-제인 번햄 역)에게 한 마디 못하고 살고 있는 이 남자는 자신의
by
유세리 에디터
2017.08.27
리뷰
도서
[Review] 지혜의 샘은 책 사이로 흐른다 - 월간 출판저널 7월호 @498
"지혜의 샘은 책 사이로 흐른다" 월간 출판저널 7월호 - 창간 30주년 -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한 잡지이다. 출판저널은 1987년 7월 20일 첫 호를 냈다. 1987년은 우리나라가 민주화와 산업화가 본격 시작된 의미있는 해이다. 출판역사에서 볼 때 1987년은 출판의 자율화가 시작되었고, 1987년 7월 1일부터 개정저작권법 시행과 함께 세계저작권협약
by
장혜린 에디터
2017.08.25
칼럼/에세이
에세이
[美術紀行] 작품과의 인터뷰(3) - 마르셀 뒤샹 '샘' [시각예술]
미술이 어려운 당신에게, 작품과의 인터뷰 그 세 번째 이야기
미술과 친해질 수 있는 질문작품과의 인터뷰세 번째, Marcel Duchamp < Fontaine > 이상하게 서점, 도서관, 미술관같은 장소에 가면 화장실이 그렇게나 가고 싶어진다. 미술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하러 미술관에 온 오늘의 나는, 여전히 화장실로 달려간다. “으어, 이제야 살 것 같다. 역시 공공기관이라 그런지 화장실이 깨끗하고 좋네.” 세면대
by
박이슬 에디터
2017.05.21
문화소식
전시
(~8.24) 박한샘 개인전: 近似點 [시각예술,송은아트스페이스]
박한샘 개인전: 近似點 Park, Han-Saem : Approcher <전시 소개> 회화를 대하는 태도에 관한 소론 박한샘은 회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한국화를 전공했지만 넓은 범주에서 보면 회화 작가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한국화는 말할 것도 없이 회화 또한 마찬가지로, 유구한 역사를 지나오며 그 존재 가능성에 대한 논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by
위나경 에디터
2016.08.06
문화소식
전시
(~9.3) 박한샘 개인전: 近似點 [회화,송은 아트큐브]
인간 몸의 감각은 어떤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
박한샘 개인전: 近似點 ***** 회화를 대하는 태도에 관한 소론 박한샘은 회화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한국화를 전공했지만 넓은 범주에서 보면 회화 작가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한국화는 말할 것도 없이 회화 또한 마찬가지로, 유구한 역사를 지나오며 그 존재 가능성에 대한 논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오늘날에 들어서는 구상, 추상을 막론하고 회화 작
by
양하늘 에디터
2016.08.05
문화소식
공연
(~01.10)라이어2탄[연극, 샘터파랑새극장 1관]
라이어2탄 -라이어 그 후 20년- 태초에 라이어가 있었다?!?! 1998년 초연 이후, 대학로 연극의 효시인 해피씨어터와 샘터파랑새극장에서 무려 18년째 하루도 쉬지 않고 공연중! [국민연극 라이어]시리즈 공연을 보는 관객들의 웃음소리와 발구르는 소리에 극장이 무너질까 걱정된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1998년 1월 2일 바탕골소극장. “어렵지 않은 연
by
김혜수 에디터
2016.01.10
작품기고
[캘리그라피]힘을내요 슈퍼파월!
나아가고자 하는 길을 선택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 청춘을 후회없이 보내는 것이 우리가 빛날 수 있는 일임을 기억하자.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밤바람도 선선해지는 걸 보니 가을이 점차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요즘들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잘 하고 있는 건지, 과연 나에게 맞는 방향으로 가는 건지 나의 꿈과 같은 길로 가는 건지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든다. 이런 생각들이 들 때마다 기운이 쭉쭉 빠지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이번엔 나와 같은 고민이 있는 우리를 위해
by
홍효정 에디터
2015.08.12
문화소식
공연
(~4.30) 라이어 3탄 튀어 [연극. 샘터파랑새극장]
일단 농협창구 직원 영호는 하필이면 자신의 생일날 택시에서 야쿠자의 돈가방과 자신의 서류가방을 바꿔 들고 만다. 영호는 야쿠자의 검은 돈 100억 4천만원을 들고 아내 은영과 해외로 도망가려 하지만 이를 완강히 반대하는 아내 은영. 한편 영호의 수상한 행동을 의심하며 따라온 김억만 형사와 남편 영호의 사망소식(?)을 전하러 집에 찾아온 장성봉 형사. 이들을 따돌리기 위한 영호의 거짓말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커져만 가는데...
튀어 - 라이어 3탄 - 1998년 초연 이후 무려 18년째 하루도 쉬지 않고 공연중!웃음소리와 발 구르는 소리에 극장이 무너질까 걱정된다!오늘도 대한민국 연극 기록은 라이어에 의해 매일 갱신되고 있다?!?!대한민국 400만 관객의 선택! 최장기 오픈런 공연의 끝나지 않는 기록국민연극 라이어의 전설적인 기록들!전 세계 60여개국에서 공연중인 연극 라이어!!
by
정건희 에디터
2015.04.07
문화소식
전시
(~03.14)토끼가 물만먹고 갔다던 그 옹달샘[전시,오재미동갤러리]
고경아의 작품에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던 유년 시절의 자아상과 늘 어디론가 표류하고 있는 듯한 불안한 현실의 자아가 공존한다. 이러한 이질적 태도는 작품속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발현되면서도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 낸다.
토끼가 물만먹고 갔다던 그 옹달샘 -고경아 개인전- 토끼가 물만먹고 갔다던 그 옹달샘 -고경아 개인전- 일자 : 2015.02.16(월) ~ 03.14(토)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55분 장소 : 오재미동갤러리 티켓가격 : 무료 주최 : 오재미동갤러리 문의 : 02-777-0421 관련홈페이지(오재미동갤러리) <상세정보>
by
이준화 에디터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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