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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재즈힙합의 세계 [음악]
지금 듣는 음악들이 지겹다면? 신선하게 당신의 귀를 파고들 '재즈힙합'
재즈와 힙합은 흑인 음악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장르들이다. 단순한 음악 장르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양식을 뜻하기도 하는 포용적이고 광범위한 단어이다. 그런데 이 두 단어가 만나면 조금 생소한 무언가가 탄생한다. ‘재즈힙합’은 재즈에서도, 힙합에서도 주류 장르는 아니다. 하지만 직접 연주하는 금관악기와 피아노, 타악기 중심의 비트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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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록 에디터
2018.04.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What's your favorite things? [기타]
내 일상을 채워주는 [나의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To you, What's your favorite? # 좋아하는 것에 관한 고찰 여러분은 어떤 것을 좋아하시나요? 사람들은 각자 다른 취향과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취향을 듣거나 공유하는 일은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내가 관심 가지지 못한 다른 대상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내가 몰랐던 예쁨을 알아갈 수 있으니까요
by
최유진 에디터
2018.04.09
리뷰
공연
[Review] 색소폰과 피아노, 그날 내리던 비
촉촉히 내리는 비를 닮은 아샤 파테예바 - 코야나기 미나코의 공연
지난 3월 15일 금호아트홀 3층에서 아샤 파테예바와 코야나기 미나코의 연주가 열린날, 밖에는 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었다. 나는 비가 좋다. 하늘에 구멍이 난 듯 쏟아져 내리는 장대비는 마음의 응어리를 다 씻어 내리는 것 같아 시원한 맛이 있다. 반면, 공중에 흩뿌려지듯 내려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어느새 땅을 촉촉이 적시는 비는 마음까지 촉촉이 적셔준다.
by
이서연 에디터
2018.03.22
리뷰
공연
[Preview] 목요일 밤을 채울 클래식 재즈의 선율 [공연]
클래식 색소폰계의 선두주자, 아샤 파테예바의 첫 내한공연!
한산한 밤 재즈 바를 메우는 음악, 관객을 밀고 당기는 듯한 즉흥적인 재즈 선율. 색소폰 연주를 생각했을 때,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였다. 이렇듯 많은 사람에게 있어 색소폰은 재즈음악을 위한 악기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3월 15일 금호아트홀을 가득 채울 색소폰 연주는 조금 다르다. 2016년 에코 클래식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게 된 아샤 파테
by
이영진 에디터
2018.03.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본 투 비 블루'로 보는 쳇 베이커의 삶과 음악 [영화]
영화 <본 투 비 블루>는 1950~70년대 활동한 미국의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에 대한 이야기다. 쳇 베이커는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주목받았지만, 드라마틱하고 불행한 삶을 산 것으로도 유명하다.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트럼펫 연주와 부드러운 노래와 달리 그의 삶은 마약 중독으로 인해 얼룩진 비참한 삶이었던 것이다. ▲ 젊은 시절의 쳇 베이커 ▲
by
박진희 에디터
2018.01.28
칼럼/에세이
칼럼
[médiation] 메디아시옹 Project 2 - 재즈를 즐기다.
프랑스어인 ‘메디아시옹(médiation)’은 ‘매개’를 의미합니다. 프랑스 문화부에서 1980년대 처음 제시된 ‘문화매개’라는 개념은 문화예술과 관객의 만남을 성사시키는 역할을 뛰어넘어 관객이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 재미를 느끼게 함과 동시에 감상 능력을 개발시켜 향유를 확산시킨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médiation] 메디아시옹 Project 2재즈를 즐기다. médiation 프랑스어인 ‘메디아시옹(médiation)’은 ‘매개’를 의미합니다. 프랑스 문화부에서 1980년대 처음 제시된 ‘문화매개’라는 개념은 문화예술과 관객의 만남을 성사시키는 역할을 뛰어넘어 관객이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 재미를 느끼게 함과 동시에 감상
by
선인수 에디터
2017.12.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겨울에 듣기 좋은 올드 재즈 보컬 3선 [음악]
크리스마스엔 캐롤이라면 겨울엔 재즈다
원래도 재즈를 좋아하지만, 겨울이 되면 그 어떤 장르보다 재즈를 부쩍 찾게 된다. 특히 올드 재즈가 가진 '무드'를 즐기기에 쌀쌀한 날씨만큼 어울리는 게 없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음원 사이트에 곡의 분위기와 템포, 장르 별로 목록이 생성되어 있어서, '카페에서 잔잔하게 듣기 좋은 재즈' 같은 주제로 수십 곡을 한 곳에 모아 놓는다. 그 카테고리 하나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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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단아 에디터
2017.12.0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재즈로 쓴 그녀의 일기장, 이진아 미니앨범 ‘Random’ [음악]
나에게 외출할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은 이어폰이다. 그만큼 이동 시간의 대부분을 음악을 듣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는 노래 한 곡에 힘을 받아서 곡의 재생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기분 좋게 보내기도 한다. 얼마 전 여느 때처럼 지하철을 타고 당산에서 합정으로 넘어가는 중이었는데, 좋아하는 가수 중 한 명인 이진아의 가장 최근 앨범을 들어보지 못해서 아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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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별 에디터
2017.11.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취향의 역사 [음악]
취향이라는 걸 인지한 게 언제였더라. 한 우물만 파던 유년기가 무색하게,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로는 모든 것에서 호불호가 사라졌다. 문제는 뚜렷한 '호'도 함께 사라졌다는 점이다. 크레파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무엇인지,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 무엇인지 묻는 사람들이 의문이었다. 다 좋은 걸. 다 좋으니까 색칠도 알록달록 골고루 하고, TV 만화도 모조리
by
윤단아 에디터
2017.11.2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가을을 충전하라! Voyage to Jarasum [공연예술]
Voyage to Jarasum 2017 “쉬고 싶다.” 숨 막히는 일상에 지친 우리가 자주 하는 생각이다. 사람마다 유독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때가 있고, 그럴 때 가끔 내 몸은 “너 그러다 큰일 날지도 몰라”라고 경고를 하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조용한 집에 누워 밀린 잠을 실컷 자며 늑장부리는 시간을 간절히 원한다. 나 역시 그랬다. 그래서
by
염승희 에디터
2017.09.21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4] FEATURE. 스위스 바젤의 JAZZ CAMPUS
재즈가 주는 풍부함(richness)과 그것이 만들어내는 하모니(harmony) 때문이에요. 모든 밴드의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불협화음같은 즉흥연주 속에서 맞아가는 코드들, 그 음악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색깔들이 좋아요. 재즈를 연주하는 사람, 재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주의자(racist)가 될 수 없어요. 연주하는 사람들도 다양하고 듣는 사람들도 다양하니까요.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
[우.사.인 4] FEATURE. 스위스 바젤의 JAZZ CAMPUS 유럽에서 만난 음악 ①JAZZ CAMPUS @Basel, Switzerland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한지도 어언 3년차. 이젠 공연을 보지 않는 생활이 더 이상합니다. 언제나 문화예술 공연들을 찾아다니며 함께했고, 보고 글을 썼으며, 다음 공연을 기대하곤 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유럽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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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7.09.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The Great Gatsby : 위대한 개츠비 [문학]
1920년대 미국의 재즈시대와 아메리칸 드림, 미국의 시대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스콧피츠제럴드의 The Great Gatsby
1920년대 미국의 재즈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F. Scott Fitzgerald. 그가 집필한 작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소설로는 “ The Great Gatsby ” 가 있을 것이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 등 미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필두로 한, 화려하고 감각적인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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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 에디터
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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