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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순간이 모여 인생을 이루다, <보이후드> ['영화']
12년 동안 촬영된 소년의 성장 영화 <보이 후드(2014)> 리뷰글.
12년 동안 촬영된 소년의 성장담, <보이후드> 영화 <보이후드(2014)>는 한 소년이 6세에서 18세가 되기까지의 성장기를 그린다. 스토리만으로는 전혀 특별해 보이지 않는 이 영화는 그 해의 골든 글로브상 작품상-극영화 부문,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작품상, 영국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미국 아카데미상 작품상의 영광
by
김지은 에디터
2018.11.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순수예술의 발명』 시리즈: ① 고대 그리스의 '순수예술'? [시각예술]
샤이너의 책 '더' 쉽게 읽기
소개 래리 샤이너의 『순수예술의 발명』은 우리가 현재 이해하는 ‘예술’이라는 것의 체계가 자연적으로 존재했던 것이 아닌, 200년 전 유럽인들에 의해 ‘발명’된 것이라는 입장에서 순수예술의 체계가 발전될 수 있던 ‘예술분리’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과거의 광범위하던 예술의 체계에서 18세기에 예술의 체계가 형성되기까지, 그리고 이러한 체계가 깨지고
by
한선아 에디터
2018.11.17
리뷰
전시
[Preview] 스타일은 영원하다, '노만 파킨슨' 전시
<전시 소개> KT&G 상상마당은 20세기 거장 시리즈 여섯 번째 기획전으로 영국의 혁명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Norman Parkinson, 1913-1990)의 사진전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를 오는 9월 22일(토)부터 2019년 1월 31일(목)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by
양나래 에디터
2018.11.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우.사.인'에서 '청음'으로, 또 한 번의 발걸음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에서 더 넓어진 청음, 시작합니다!
2015년 8월, 저는 한 명의 에디터(서포터즈)로서 아트인사이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매주 글을 쓰는 것… 에디터라면 모두들 어려우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은 생각보다 정말 빨리 가는 시간이니까요. 저는 음악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인디 뮤지션들이 많으니까 이들을 소개하고 알리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것이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이하
by
김나연 에디터
2018.09.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떻게 살 것인가, < 팔과 다리의 가격 > [도서]
‘아직 남은 팔과 다리가 있잖습니까’
<팔과 다리의 가격> 장강명 지음 팔과 다리의 가격. 섬뜩한 제목이었다. 요즘은 암만 몸값, 몸값 한다지만 사람의 신체 부위를 콕 집어 가격을 매길 수 있나? 책의 저자부터 확인했다. 장강명 작가의 책이었다. 제목에 의미가 없을 것 같지는 않았다. 장강명 작가의 팬인 친구에게 물었다. 이 책 뭐야? 여러 가지 의문점이 함축된 짧은 질문이었다. 친구는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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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은 에디터
2018.09.02
리뷰
공연
[프리뷰] 판소리로 듣는 서양 고전, '판소리 오셀로' [공연]
이번 여름,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동양 여인의 눈으로 보는 서양의 고전, 오셀로 이야기를 판소리로 들으러 정동극장에 갑니다
대부분의 공연장이 대학로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공연을 보러 갈 때면 항상 2호선을 타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내려 4호선으로 갈아탄다. 동역사역에는 퇴근 시간만 되면 항상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겨우겨우 낑겨 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가끔 다른 곳에 있는 공연장을 갈 때면 마음에 약간의 여유가 생기곤 하는데, 특히 시청역에서 자리한 정동극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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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에디터
2018.08.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데이비드 호크니의 수영장 시리즈 [시각예술]
뜨거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피서지는 시원한 물이 있는 곳이다. 계곡, 바다, 수영장에서 열기를 가라앉히며 여름을 보낸다. 8월. 여름의 절정을 맞이해 휴가를 가지 못한 아트인사이트 가족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작가가 있다. 바로 ‘수영장 시리즈’를 그린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이다. 작품에 표현된 물의 움직임, 햇빛, 가벼운 옷차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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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8.08.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 시리즈 [영화]
< Mission : Impossible - Fallout > (시리즈 총 줄거리, 세계관 요약)
'Theme from Mission Impossible' 미션 임파서블의 대표적인 OST이다. 이 음악을 들으면 흔히, 달리고 있는 톰 크루즈, 멋진 액션을 선보이는 톰 크루즈, 줄에 매달린 톰 크루즈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곡은 원래 드라마 미션 임파서블의 테마곡이었다. 오늘은 몇일 전에 미션 임파서블의 6편인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을 감명 깊
by
이상아 에디터
2018.08.03
리뷰
공연
[Review] 부드럽지만 때로는 강렬했던 한 폭의 수채화, 이넌 바르나탄 Piano [공연]
Prologue. 처음 클래식 공연을 접했을 때와 1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클래식을 대하는 나의 태도일 것이다. 그간의 길지 않은 경험에 비추어, 필자와 같이 여전히 클래식 공연이 어렵다고 느끼지만 그 매력을 더 알고 싶은 이들께 곡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완벽히 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들리고 보이는 대로, 무엇이든 느껴
by
차소연 에디터
2018.07.06
리뷰
공연
[Review] 클래식에도 법은 없다
클래식은 어려울까?
지난 14일 금호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데니스 코츠킨의 독주회가 열렸다. 평소 시간 내서 클래식 공연을 들으러 다니지는 않는 터라,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이 공연이 기대되는 만큼 걱정도 되었다. 클래식 전공자도 애호가도 아닌 말 그대로 ‘일반인’인 내가(클래식을 얘기할 때의 일반인은 클래식에서 멀리 있는 사람을 뜻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있다) 이 공연을 제대
by
김해랑 에디터
2018.06.24
리뷰
공연
[Preview] 인터네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 이넌 바르나탄
피아노 공연, 이넌바르나탄
이번 금호 아트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인터네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세계적인 거장들의 내한공연. 그중 이스라엘계 피아니스트 이넌 바르나탄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넌 바르나탄 Inon Barnatan | Piano 2016-17 시즌 이스라엘계 미국인 피아니스트 이넌 바르나탄은 뉴욕 필하모닉의 초대 협력음악가로서 세 번째와 네 번째 해의 활동을 마쳤으며,
by
류다연 에디터
2018.06.15
리뷰
공연
[Preview] 금호아트홀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_이넌 바르나탄 Piano
현대음악의 열렬한 지지자, 이넌 바르나탄
이넌 바르나탄 클래식과는 그리 친숙하지 않은 나의 눈에도 이넌 바르나탄이라는 아티스트에겐 특별히 주목할만한 부분이 있다. 이야기에 앞서 그의 이력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자면, 오는 6월 28일 첫 내한하는 피아니스트 이넌 바르나탄은 2016년부터 세 번의 시즌에 걸쳐 뉴욕필하모닉의 초대 협력 음악가로 활동하며 집중 조명을 받은 연주자이다. 지휘자 앨런 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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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은 에디터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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