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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맛있는 '카스테라'가 아닌 따뜻한 세계의 '카스테라'로 [문학]
사회약층을 소재로 쓴 소설, 그러나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니다. 따뜻한 세계의 '카스테라'를 위해 오늘도 꿋꿋이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하여.
박민규 작가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무규칙 이종격투기의 문장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그는 일반적인 소설에서 볼 수 없는 감각적이고 유쾌한 문장력을 갖고 있다. 책과 친하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한 번 읽게 되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다. 박민규 작가의 첫 소설집 ‘카스테라’도 마찬가지이다. 쉽게 읽히는 대화체와 서사로 서술된 10 개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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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에디터
2017.03.20
리뷰
전시
"따뜻한 봄, 사랑을 찾아 떠나자" [Amor;사랑展]
[전시/리뷰] "따뜻한 봄, 사랑을 찾아 떠나자" 헤몽페네 [Amor;사랑展] 볕이 좋은 주말, 헤몽페네의 발렌타인 & 화이트데이 특별전시회 Amor; 사랑展에 다녀왔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헤몽페네의 전시회였다. 사랑을 테마로 한 전시회답게 연인들이 주를 이뤘지만 가족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러 온 이들도 적지 않았다. 입구에서부터 전해지
by
황수지 에디터
2017.03.19
사람
ART in Story
[우.사.인] 시즌 3 EP. 05 빌리어코스티 인터뷰
빌리어코스티를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과 떨림의 한 복판이었습니다. 그의 소극장 공연 '조용히 흐르던 우리의 시간' 3일차 공연을 채 한 시간도 남겨두지 않은 시간, 대기실에서 빌리어코스티를 만나 그의 음악 이야기, 공연 이야기, 꿈에 대한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보통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따뜻한 음악의 빌리어코스티를 만나봅니다.
[우.사.인] 시즌 3 EP. 05 빌리어코스티 인터뷰 보통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따뜻한 뮤지션, 빌리어코스티를 직접 만나다 빌리어코스티를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과 떨림의 한 복판이었습니다. 그의 소극장 공연 '조용히 흐르던 우리의 시간' 3일차 공연을 채 한 시간도 남겨두지 않은 시간, 대기실에서 빌리어코스티를 만나 그의 음악 이야기, 공연 이야기,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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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7.03.1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시각예술]
본 오피니언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가슴 한 구석에 구멍이 뚫린다는 게 뭘까? “누군가와 눈이 마주치고 길에서 스칠 때, 우연히 부딪친 사람과 저절로 시선이 오갈 때, 한눈에 반했을 때처럼. 가슴엔 뭔가 채워질까? 빠질까?” 고등학교 문학시간, 아델이 좋아하는 ‘영감을 주는 선생님’이 던진 질문이었다. 수업을 마치면서 선생님은 운명적인 인연, 예를 들면 한눈에 반하는 사랑 같은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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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에디터
2017.03.14
리뷰
전시
[Review] 웅장함 속에서 받는 따뜻한 위로 [헬로미켈란젤로展]
작품 속에 깃든 숭고함에 위로를 받다
지난 주 헬로미켈란젤로전을 다녀왔다. 흔히 미켈란젤로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떠올리면 거대하고 웅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과연 이번 전시가 미켈란젤로를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를 하고 감상하였다. 이번 전시는 8챕터와 8개의 키워드로 구성되었다. 그의 인생, 조각 혹은 회화를 통한 다채로운 감정적 분석을 통해 우리가 미켈란젤로라는 인물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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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희 에디터
2017.02.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Playlist [문화 전반]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음악 다섯 곡
엊그제 새해가 된 것 같은데, 벌써 2월입니다. 모든 꽁꽁 얼려버릴 것만 같았던 겨울도 곧 끝나고, 새로운 생명이 돋아나는 봄이 오겠지요. 남은 겨울 따뜻한 음악을 들으며 얼었던 몸과 마음을 녹여보고자, 몇 곡 선곡해보았습니다. 처음 듣는 곡이라면 새로운 마음으로, 아시는 곡이 있다면 반가운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성시경 – 태양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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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에디터
2017.02.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함께 써 내려가는 따뜻한 시 [문학]
감성치유 라이팅북 김용택의 꼭 한 번 써보고 싶은 시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는 ‘섬진강 시인’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용택이 엄선한 101편의 시와 김용택 시인의 10편을 더해 111편의 시가 실린 책이다. 김소월, 이육사, 윤동주 등 우리에게도 친근한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폴 엘뤼아르, 프리드리히 니체, 요한 괴테 등 외국 작가의 작품들도 다양하게 다루었다. 1부와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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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라 에디터
2017.01.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따뜻한 보금자리를 나누는 봉사 ㅡ 해비타트 [문화 전반]
해비타트로 따뜻한 나눔을 전하세요~
Habitat주거환경. 주거지. 보금자리모든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 작년 여름방학. 친구들과 함께 해비타트 군산 집짓기 봉사를 다녀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더운날이었기에 집을 짓는 일도 봉사를 하는 일도 쉽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학기 초, 건축학과이기도 하고 내가 가진 재능과 힘을 조금이라도 보태 좋은 일을 하고자 학교 내 해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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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에디터
2017.01.08
리뷰
도서
[Preview] 따뜻한 색연필과 새콤달콤 음식들의 조화
색연필과 새콤달콤해지는 음식들의 조화
다른 사람의 그림을 보고 감상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내겐 그림을 그릴 재능도 흥미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고등학교 때 미술선생님이 내주신 숙제가 하기 싫어 눈물콧물을 빼며 억지로 그림을 그렸던 적이 있을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늘 그림을 잘 그리고 싶긴 했다. 잘 그린다기 보다는 뭐라도 하나 완성시켜 보고 싶었다고 해야 하나.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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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2.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야하다고 치부하기엔 아까운 영화들 [시각예술]
그저 ‘야하다’고 치부 되어선 안될 영화들, 2편만 뽑아보았다.
국어사전에 따르면 ‘야하다’는 단어의 정의는 ‘천하게 아리땁다’, ‘깊숙하지 못하고 되바라지다’ 라고 한다. 종종 이 정의 그대로 야한 장면들을 써먹는 영화들이 있기도 하다. 그런 영화들을 보자면 원래 포르노와 영화에 경계가 존재하는 것인지 의문을 들게 할 정도로 아슬아슬한 곡예를 타는 것 같다. 노골적인 성인 영화를 제외하고라도 대부분의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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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에디터
2016.11.16
작품기고
[ART&Pic.] 아름다운 시를 보는 습관, 현기증 - 김용택
몽롱해집니다피곤하고, 졸리운데당신이 내마음에 파고드시니대체여기는 어디랍니까현기증 - 김용택
by
홍솔희 에디터
2016.08.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onion] '가족', 그 질기고도 따뜻한 -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시각예술]
어느 날 갑작스레 짐을 싸서 집을 나가버리는 엄마. 그리고 일곱 살 아들과 단 둘이 남겨진 워커홀릭 아빠, 이들이 만들어가는 그들만의 사랑의 방식에 대하여.
어느 날 갑작스레 짐을 싸서 집을 나가버리는 엄마. 그리고 일곱 살 아들과 단 둘이 남겨진 워커홀릭 아빠, 이들이 만들어가는 그들만의 사랑의 방식에 대하여. 이것은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로버트 벤튼 감독의 창작물로 1980년에 개봉하였다. 창작되고 개봉된 지 36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오늘날의
by
노혜상 에디터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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