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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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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중력에 맞서 오르는 작가, 손보미 [문학]
요즘 같은 날씨에 찾아 읽기 좋은 소설가, 손보미 작가
오피니언을 써내려가려 키보드에 손을 얹기 직전까지만 해도, 필자는 이번 주에 본 연극에 대해서 쓸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 얘기를 잠시 미뤄두고 한 작가를 소개하려 하는 이유는, 단지 노트북 바로 옆에 그녀의 책이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소재를 재칠만큼 그 책이 최근의 생각들을 빠르게 앗아갔기 때문이겠다. 손보미 작가를 처음으로 알게 된 건 어
by
이주현 에디터
2016.11.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 [문학]
작고 소외된 것들에 대한 고찰 그리고 사랑
서점에서 시집 코너를 훑어보다가 이 시집을 만났다. 시집의 특성상 얇디 얇은 책이라 빼곡한 코너의 시집 제목을 읽는 것 또한 집중하여야 한다. 책을 고르는 데 있어서 제목만으로도 마음을 빼앗겨 그 책을 집어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집의 경우가 그러했다.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니. 아직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몰라도 이 문장만큼은 꽤 로맨틱하고 애틋함
by
강태희 에디터
2016.11.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2 EP. 11 잔나비(Jannabi)
이미 아는 사람들은 알았던, 예상되었던 슈퍼 루키. 혁오와 함께 2016년 가장 기대되는 밴드, 그리고 그 기대를 정규 1집으로 완벽히 채워주었습니다. 신선한 밴드 음악이 그리웠던 당신께, 밴드 잔나비
안녕하세요, 우.사.인.과 아트인사이트를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이제는 늦가을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단풍이 완전히 물들었습니다. 낙엽도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구요. 이 즈음에 제가 가장 많이 듣는 곡은 뭘까, 생각해봤는데 바로 이 팀의 노래였습니다.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이라는 곡의 주인공이에요
by
김나연 에디터
2016.11.12
사람
ART in Story
[에세이] 우.사.인. 시즌2 EP. 10 홍혜림 인터뷰
순수하고 깨끗한 음악 속에서도 야심이 느껴졌던 홍혜림 아티스트의 음악을 더욱 깊게 만나보기 위해 홍혜림 아티스트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주 우.사.인.에서 소개해드린 홍혜림 아티스트의 음악 잘 들어보셨나요? 아직 확인하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2> 홍혜림 편을 읽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클릭! 홍혜림 아티스트는 2008년 서울예대 재학 중에 제 1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 나가 금상을 수상하고 졸업 후 가명으
by
김나연 에디터
2016.11.0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이번 겨울, 유럽여행 가고싶을 때 참고하세요 여행영화 BEST 5 [여행]
겨울에 연말마무리 신년맞이 유럽여행 어떠신지, 여행감성 자극하는 영화 BEST 5
연말 마무리 그리고 새해의 시작, 겨울엔 해외여행?! ~여행지 미리보기~ 감성을 자극하는여행 영화 T O P 5 1. 비포(Before)시리즈 - 유럽횡단열차에서는 소매치기 조심 개요 드라마,멜로/로맨스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15세관람가 비포선라이즈 – 비포선셋 – 비포미드나잇에 이르는 비포시리즈! 유럽횡단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두 커플의사랑이야기. 그 뒤
by
고다원 에디터
2016.11.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천복'의 가치, 조셉 캠벨 '신화의 힘' 리뷰 [문학]
천복의 의미, 신화의 의미 그리고 삶의 의미. 조셉캠벨의 신화의힘.
'천복(bliss)'의 가치 조셉 캠벨 '신화의 힘' I '신화'에 대해서 이 책은 너무 어렵다.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도 내가 이 책을 완전하게 이해했는지도 잘 모르겠다. 나는 이 책의 첫 장을 열기 전 까지 신화에 지나치게 자신만만해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열심히 읽었고 <천둥의 신: 토르>의 열혈팬으로서 서구신화에
by
고다원 에디터
2016.11.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타자로서의 탈식민주의, 프란츠 파농의 '검은피부, 하얀가면' [문학]
새로운 시대의 탈식민주의, 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
'타자'의 삶은 누구나 살 수 있다. 프란츠 파농 -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인종차별을 받은 흑인, 피부색에서 기인한 '타자'로서의 취급으로 그들은 아파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영원히 '타자'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타자 그리고 탈식민주의에 대해 이야기하자. 식민주의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정신분석학적으로 분석한 마노니와 파농
by
고다원 에디터
2016.11.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2 EP.09 홍혜림
친환경적이다, 자연적이다-라는 말은 이미 큰 유행이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만나볼 아티스트는 왠지 '친환경'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2012년 8월 네이버 이주의 음악 선정. 어쩌면 우리는 이 아티스트를 너무 늦게 알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친환경적이다, 자연적이다-라는 말은 이미 큰 유행이다. 유행을 넘어 트렌드가 되었고 이젠 어느 곳에도 '에코'가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다. 페스티벌도 친환경, 화장품도 친환경, 전자제품도 친환경, 세제도 친환경. 그리고 오늘 우리가 만나볼 아티스트는 왠지 '친환경'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순수하고 맑은 음악, 자연스럽고 예쁜 시골마을의 냇가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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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6.10.2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내가 사랑하는 영화 Best10 [시각예술]
내가 사랑하는 영화 Best10
Best5. 싱글맨 1962년. 주인공 조지는 오랜 연인이었던 짐의 죽음으로 인해 삶의 의욕을 잃었다. 자신의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할 유일한 여자 친구 찰리가 있지만, 짐의 죽음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대학교수인 조지 앞에 매력적인 제자 케니가 접근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길 시도하지만 결국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짧게, 조지의 하루를 담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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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선 에디터
2016.09.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내가 사랑하는 영화 Best10 < Best10~6 > [시각예술]
내가 사랑하는 영화 Best10~6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Best10 시작은 키스 나탈리는 사랑하는 남편은 잃고, 슬픔에 빠져 있다. 어찌된 이유인지 평소 잘 알지도 못하는 자신의 회사 동료인 마르퀴스에게 키스를 해버린다. 그냥 실수라고 생각하고, 잊으려고 노력해보지만 나탈리는 점점 마르퀴스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결국 사랑하게 된다. 비록 잘생기지도 않았고 인기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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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선 에디터
2016.09.1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2 번외 '가을맞이 인디 플레이리스트'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2 가을특집 번외편! 인디음악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라!
안녕하세요, 아트인사이트와 우.사.인을 찾아주신 구독자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나요? 비록 추석이 즐거웠더라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 우리는 조금 슬프네요.. 잠시만요 눈물 좀 닦고 올게요..(쓱쓱) 자, 이번 주는 우.사.인도 쉬어갑니다. 대신 다음 주에는 야심차게 정말 대단한 내용을 준비했으니 다음 주 토요일도 아트인사이트와 유.사.인을 찾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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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6.09.16
작품기고
#10 닥치는 대로 부딪쳐 봐
피하려고만 하지말 것,
photo by . 혜진 닥치는 대로 부딪쳐봐. 무서워서, 안 해본 일이라서 망설이게 되는 그런 일일수록 내가 찾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스물 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by
강혜진 에디터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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