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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Preview] 100살이다 왜! @후쿠이 후쿠타로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2세를 넘어서며 '82세 인생'의 막을 열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빠른 속도로 늘어, 작년 출생아 기준 기대수명이 82.1세로 나타났다. 이제 사람의 수명이 100세에 이르는 '호모 헌드레드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사람들은 수명에 매우 관심이 많다. 조금만 검색을 해 보면 우리는 "~한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
by
장혜린 에디터
2017.07.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자신의 말에 확신할 수 있습니까? : 12명의 성난 사람들 (1957) [영화]
흑백영화 속에 담긴 유죄 11 : 무죄 1 의 팽팽한 의견대립. 누가 의견을 굽히게 될 것인가?
12인의 성난 사람들 (12 Angry Men, 1957) 연출 : 시드니 루멧 출연 : 헨리 폰다, 리J. 콥, 에드 베글리 등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소년의 살인 혐의에 관한 재판의 배심원들. 서로 다른 성격, 직업,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12명의 배심원들은 소년의 유죄여부를 두고 논쟁하게 된다. 영화 속에서 범죄현장은 배우들의 대화만으로
by
유세리 에디터
2017.07.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세서미 스트리트로 가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나요? [문화예술교육]
“그 어떤 사회적·경제적·인종적 배경을 가진 아이라 해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자”는 가치를 실현하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어린이들에게 영향력이 강한 국내 애니메이션 < 뽀롱뽀롱 뽀로로 >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캐릭터 루피 기본형인 남자 상어와 분홍색 몸통, 속눈썹, 입술로 구별되는 < 핑크퐁 >의 엄마 상어 어린이들과 놀다 보면 남자아이들은 자동차, 공룡, 무기 등을 가지고 누가 더 힘이 센 장난감을 가졌는지 겨루고, 여자아이들은 예쁘고 날씬한 인형을 가지고 인형놀이를
by
최서영 에디터
2017.07.10
리뷰
도서
[Preview] '100살이다 왜!' 인생에서 후퇴하지 않는법 [문학]
'100살이다 왜!' - 100번째 생일,나는 무엇을 하고있을까
100세 생일날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인간은 인간을 위해 살아야 한다. 그리고 ‘일’해야 한다” -책소개- 1912년생의 현역 회사원 후쿠이 후쿠타로 씨. 그는 오늘도 전철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일터로 출근한다. 증권사 임원으로 은퇴했지만 더 일하고 싶어서 70세에 직원 3명이 일하는 ‘도쿄복권상회’에 입사했다. 그는 이곳에서 복권 분
by
서경연 에디터
2017.07.09
리뷰
공연
[Review] 고전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한 고민, 오페라 코지 판 투테
현대인으로서 '고전'을 바라볼 때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까.
고전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한 고민 오페라 코지 판 투테 과거보단 사상적으로 진일보한(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세상을 살면서 고민하게 되는 지점들이 있다. 바로 ‘과거’, 즉 ‘역사나 과거의 작품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하는가’라는 문제다. 아직까지도 고민되는 문제긴 하지만, 어떤 부분에선 스스로 답을 내렸다. 첫 번째는 과거의 문제들을 현대의 시선
by
권희정 에디터
2017.07.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음악을 손에 쥐는 방법들 [문화전반]
음악듣는 걸 좋아한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으면 심란한 마음은 흐릿해지고 즐거움은 선명해진다. 얼마 전, 우연히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노래를 랜덤으로 재생하다 제이슨 므라즈의 'High Life'가 흘러나와 추억에 잠겼다. 'High Life'가 수록된 제이슨 므라즈의 앨범 <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는 내가 10
by
김소원 에디터
2017.06.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공예의 재조명, 움직임을 만드는 방법: 움직이는 만드는 사물 [공예]
일상 생활 속에서 당연했던 것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 흔히 쓰이는 재료의 공식을 탈피하는 것, 가만히 있는 사물에 시간과 움직임을 부여하는 것, 현대적인 기술과 전통 공예를 결합시키는 것. 모두 “공예”를 새롭게 보고자 하는 맥락에서 이루어진다.
“공예”라고 하면 나에게 생각나는 이미지는 다음과 같았다.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가죽공예, 또 이런 기법을 통해 만든 다기, 팔찌와 같은 장신구, 예쁜 공예품들. 작고 조용하며 정적인 공방. 몇 시간이고 앉아 물건을 만드는 숙련된 장인의 손길. 조용한 음악이 흘러 나오는 전시장에 들어가서 밝은 조명 아래서 빛을 받으며 얌전히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봤을
by
임예림 에디터
2017.05.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황제 펭귄이 겨울을 나는 법 [문화전반]
황제 펭귄이 겨울을 나는 법 _ 우리는 서로를 껴안아, 지구의 어느 모퉁이엔 태양이 비춰도 도저히 녹지 않는 마을이 있대 서로 껴안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극단적인 마을이 있대 도마 - 항제 펭귄이 겨울을 나는 법 지하철을 타고 바깥으로 나가려다보면 한 줄로 쭉 늘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을 보곤 한다. 좁은 에스컬레이터는 꼭 한 줄로, 한 칸에
by
양나래 에디터
2017.05.2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지극히 일반적이나, 지극히 비극적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공연예술]
연극을 접했던 기억은 그리 많지 않다. 고등학교에서 보여줬던 시립극단의 정기공연 한 편을 본 게 전부였기 때문에, 예술의 전당에서, 그것도 유명한 희곡을 본다는 것은 분명 새로운 느낌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원작 텍스트를 미리 읽어두었기 때문에 그것이 어떻게 눈앞에서 펼쳐질지 기대되는 마음이 가장 컸다. 전반적인 극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윌리가 보는 환영
by
최예원 에디터
2017.05.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리가 아는 게 중요하진 않잖아요! [시각예술]
“안다”는 행위는 보통 긍정적인 의미로 여겨지지만,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때로는 방해물이 되기도 한다. 영화 <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은 그 지점을 지적하고 있는, 앎과 사랑에 대한 알레고리이다.
*이 글은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가장 흔히 쓰이는 뜻으로 보면, “안다”는 “면식이 있다”라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좀 더 심화된 의미로, 상대방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흔히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알게 되면, 그의 성격이나 취향,
by
임예림 에디터
2017.05.22
리뷰
도서
[Review]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여행하는 그 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방법.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와라, 탐미주의자여. 카타르시스가 도처에서 달려드는 길 위로"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나를 위해 펼쳐 본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펼쳐 본 그 속에는 '도전'과 '여유'라는 언뜻 들으면 섞이지 않을 것 같은 두 단어가 조화롭게 섞이면서 여행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PAI in LOVE"
by
곽미란 에디터
2017.05.08
리뷰
도서
[Review]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노동효 나무발전소 2015.01.25 13,800 요즘들어 책을 자주 읽지 않아서 책 읽는 속도도 느려지고 집중력도 많이 떨어진 걸 느꼈습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홍보스럽지만 오랜만에 진득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작가님의 잔잔한 글솜씨 덕분에 제가 직접 빠이를 여행하는 기분이 느껴져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
by
류소현 에디터
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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