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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간다 < 공포 >
사람이라면 저마다의 공포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극복하고 살아가든 트라우마로 남아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가든 개인의 역량에 따라 공포에 대한 감각이 다를 것이다. 농장주 실린은 산다는 것 자체에 공포를 느끼고, 가브릴라는 그럼에도 산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의지임을 알고 살아간다. 이 외에도 안톤 체홉의 <공포>에서는 저마다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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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화 에디터
2018.05.12
리뷰
공연
[Review] '공포', 이해할 수 없기에 이해할 수 있는
‘내일이 되면 오늘의 나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두렵다'
연극 <공포> Review ‘내일이 되면 오늘의 나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두렵다' 연극에 대한 얘기를 꺼내기 전에 내 자신에 대한 얘기부터 해볼까 한다. 가장 무서운 것은 나. 바로 나였다. 드미트리가 했던 말처럼, 나는 오늘이 되면 어제의 나를 이해할 수 없어졌다. 아마 오늘의 나를 내일의 나는 이해할 수 없을테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항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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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에디터
2018.05.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현실적이기에 무서웠던 영화 "Contagion"을 보고 [영화]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한가하던 때, 교실에서 다같이 영화를 보며 시간을 때우곤 했다. 친구들끼리 무서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어떤 영화가 제일 무서운가”에 대해 논쟁을 한 적이 있었다. 누군가는 좀비가 제일 무섭다고 했고, 누군가는 칼에 찔리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 또 누군가는 귀신이 제일 싫다고 했다. 그러나, 지나가다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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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18.05.12
리뷰
공연
[Review] 체홉이 고민했던 삶의 문제 - 공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체홉이 고민했던 삶의 문제" 공포 -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 Intro. 내용에 앞서 "대작이다, 이건 정말 대작이야!" 공연을 마치고 나오면서 남자 친구와 함께 계속해서 이야기한 말이다. 공연이 모두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진한 여운과 긴장감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았다.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인 극단 그린피그의 <공포>. 인터미션 없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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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05.12
리뷰
공연
[Review] 알아채지 못하는 공포에 대하여 - [연극] 공포
연극< 공포 >리뷰, 인간의 나약함과 신에 대하여
공포감은 늘 가까이에 있다. 그것은 실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실체를 모르고 지나치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것뿐이다. 공연을 본지 약 일주일이 지난 지금, 처음 연극을 보고 나서 굉장히 혼란스러웠던 머릿속을 정리해보고 앞선 문장이 떠올랐다. 우리는 살아 숨 쉬는 이상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나아가는 과정이 가진 의미는 알지 못한다. 드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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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에디터
2018.05.11
리뷰
공연
[Review] 연극 공포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 체홉과 함께 바라본 불가한 세상 " 몇해 전 놓쳐 버린 탓에 손꼽아 기다리던 연극 <공포>를 첫 무대로 만나고 왔습니다. 원작의 마지막 부분에서 메타포로 등장하는 모자를 기억하는 필자로서 '그런데 모자가 여기서 무슨 상관이 있는가?'의 원문처럼 먹먹하게 다가오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털신을 가지러 왔다가 아내의 부정을 목도하지만 별말없이 이내 돌아서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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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에디터
2018.05.08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공포
안톤 체홉의 이야기에서 시작된 시험의 연극
공포 -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5.03
리뷰
공연
[Preview] 인간이 마주한 가장 진실한 인간 - 공포 [연극]
연극 < 공포 > 프리뷰, 아직 잠재되어있는 공포에 대하여
“안톤 체홉은 왜 병든 몸을 이끌고 사할린에 갔을까?” 얼어붙은 대지와, 몰아치는 바다와, 산다는 것의 의미를 잃어버린... 인간의 그림자만 하염없이 일렁이는, 신(神)조차 눈을 감아버린 그곳에. 러시아 남부 항도 카간로크에서 출생한 그는 잡화상의 아들로 농노 출신이었다. 그는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남작과 검열과 잡지사의 무리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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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에디터
2018.04.27
리뷰
공연
[Preview]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연극 ‘공포’ [공연]
“안톤 체홉은 왜 병든 몸을 이끌고 사할린에 갔을까?” 얼어붙은 대지와, 몰아치는 바다와, 산다는 것의 의미를 잃어버린... 인간의 그림자만 하염없이 일렁이는, 신(神)조차 눈을 감아버린 그곳에. - 보도자료 중- 한 작품이 새로운 작품의 시작이 되는 경우가 있다. 작품에 대한 존경부터 풍자까지 그 목적은 다양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존경하는 작가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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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8.04.26
리뷰
공연
[Preview] 한국에서 다시 태어난 안톤 체홉 < 공포 >
<시놉시스> 사할린, 유배지로 악명 높은 러시아 변방의 섬. 극중 주인공 안톤 체홉은 험난한 사할린 여행에서 돌아와 농장을 경영하는 친구 실린의 집을 방문한다. 결혼 전 배우 생활을 했던 실린의 아내 마리는 체홉을 반갑게 맞이한다. 체홉의 방문에 잇따라 실린의 집을 방문한 조시마 신부는 실린의 집에서 쫒겨난 하인 가브릴라를 다시 맡아달라 부탁한다. 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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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화 에디터
2018.04.26
리뷰
공연
[Preview] (~5/13) 공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공포 -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 서울의 대표적인 연극축제 '서울연극제' 창작극의 향연 '제39회 서울연극제'가 한 달간 펼쳐진다. 창작극 발굴을 목표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올해도 다채로운 창작극들로 관객을 찾아간다. 오는 28일부터 5월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극제는 '연극은 대학로다'라는 주제로 대학로 주요 공연장에서 이뤄진다. 총 10편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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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04.26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공포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 안톤체홉의 단편소설 <공포>가 고재귀의 상상력과 만나다 " 톨스토이가 독자의 손을 잡고, 교훈적 설교적 도그마로 안내하고, 도스토예프스키가 소용돌이치는 형이상학의 심연 속으로 독자들을 끌고 내려간다면, 체홉는 수수께끼 같은 표지판들이 드문드문 서 있는 미로 속으로 독자를 안내하다가 도중에 손을 놓아버리는 암시와 함축의 작가라는 평이 있는데요. 마지막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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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에디터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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