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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책 <갈증>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Review] <갈증>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이번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는 책 <갈증>입니다. 불편한 상황들에 지치게 되는, 인간 내면의 어둠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둠으로, 더 큰 어둠으로, 희망은 없다. 개인적으로 밝히면 본 책은 취향이 아니다. 읽는 내내, 불편했고 어서 이 이야기를 끝내고 싶었다.
by
고혜원 에디터
2019.01.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오늘부턴 나도 퇴근길에 카프카를 읽을래 [도서]
단순하고도 따뜻한 그림체로 세계문학을 소개하는 도서 <퇴근길엔 카프카를>
"책을 읽는다는 것은, 바로 옆에 있는 사람도 눈치챌 수 없는 여행" 세계문학 전집. 누군가는 이 단어를 듣고선 숨이 턱 막힐지도 모르고, 누군가는 그 방대한 고전들을 하나, 둘 읽어나가고 싶어 할 수도 있다. 나의 경우 후자였다. 많은 출판사에서 세계문학 전집을 출판하지만, 나의 경우 민음사의 책을 좋아했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단순하다. 직관
by
임정은 에디터
2018.12.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12월 공연 추천 - 연말에는 콘서트 어때요? [나.공.간]
연말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는 것, 혹은 혼자서라도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보는 것이 아닐까요. 12월 연말공연을 사심듬뿍담아 추천합니다.
스타벅스에서는 11월부터 크리스마스 캐롤이 나오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롱패딩을 챙겨입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12월이 올까 의심스러울만큼 긴 한 해였지만, 또 생각해보면 금방 지나가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에겐 12월이 왔고- 연말도 왔고- 연말 공연도- 같이 왔습니다! 대개 연말 공연은 아티스트들이 앨범 발매 콘서트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by
김나연 에디터
2018.12.06
리뷰
도서
[Review] 디자인 구독하기_매거진 <CA>
브랜드를 점진적으로 진화시키는 다섯 가지 방법이 있다.
마케터, 광고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디자인, 브랜딩에 관심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을 것이다. <CA>는 디자이너,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 뿐 아니라 마케팅, 광고,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구독하면 좋을 유용한 디자인 매거진이다. 창간 20호를 맞은 <CA>를 만나보았다. 예술이 된 도시락 <CA> 앞 부분에는 디
by
김다혜 에디터
2018.12.03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나라면 이 공연 간다' (나.공.간) - 11월 공연 추천
11월, 여러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공연 목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청음] 나.공.간 - 11월 공연 추천 10월 공연 추천 글을 올릴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공기가 차지 않았던 것 같은데, 금세 겨울에 가까워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길을 걷다 보면 이따금씩 벌써 연말의 냄새, 같은 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짧지만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분들께 많은 일들이 있었을 테고, 우리는 그 속에서 알게 모르게 지치기도 했겠죠. 청
by
나예진 에디터
2018.11.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도넛 [기타]
김연수, 청춘의 문장들
내 마음 한가운데는 텅 비어 있었다. 지금까지 나는 그 텅 빈 부분을 채우기 위해 살아왔다. 사랑할 만한 것이라면 무엇에든 빠져들었고 아파야만 한다면 기꺼이 아파했으며 이 생에서 다 배우지 못하면 다음 생에서 배우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 텅 빈 부분은 채워지지 않았다. 아무리 해도, 그건 슬픈 말이다. 그리고 서른 살이 되면서 나는 내가
by
남윤주 에디터
2018.11.05
리뷰
공연
[Review] 장녹수가 신데렐라라면, 그대들도 신데렐라다. [공연]
자신을 끝없이 갈고 닦은 조선의 예인, <궁:장녹수전>
주로, 전통극을 공연하는 정동극장에서 진행된 <궁 : 장녹수전>을 관람하고 왔다. '조선의 위험한 신데렐라'라는 부제목으로,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인지 기대하게 했었다. 시청 옆 돌담길을 지나며 그 날도 역시 플리마켓이 줄지어 있었지만 구경해볼 여유도 갖지 못한 채 급하게 뛰어갔다. 예전에는 플리마켓에 전시된 아기자기한 물건, 떡 하나하
by
박지수 에디터
2018.10.12
리뷰
도서
[Preview] 불안씨, 우리 헤어져 [도서]
<불안에서의 자유>. 어차피 같이 갈 운명이라면 이참에 통성명이나 합시다.
난 잡생각이 많은 편이다. 뭔가를 항상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이 많다.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뤄낸 게 딱히 없네?' 라던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아무것도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식의 후회와 두려움은 잡생각을 낳고 기르는 일등공신이다. by. 박민재 에디터 (바로 저입니다.) - [Opinion] 나의 슬럼프에게 [음악] -
by
박민재 에디터
2018.10.07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나라면 이 공연 간다' - 10월 공연 추천
페스티벌의 계절, 가을! 청음에서는 10월의 시작을 맞아 아티스트들의 주목할 만한 공연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지방의 공연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청음] '나라면 이 공연 간다' (나.공.간) - 10월 공연 추천 새로운 시작을 맞는다는 건, 언제든 떨리는 일인 것 같습니다. '우.사.인'에서 '청음'으로 첫 걸음을 떼려니, 개인적으로는 처음 PM으로 활동을 시작했던 날이 떠오르네요. '청음'은 기존 우.사.인에서 가지고 있던 '인디'라는 틀을 넓혀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들을 독자 여러분들께 소
by
나예진 에디터
2018.10.02
리뷰
전시
[Review] 키덜트라면 꼭 가야 할 전시 < 갤럭시 오디세이 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
키덜트라면 꼭 가야할 전시 <갤럭시 오디세이 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리뷰 지난 토요일, 드디어 기다리던 <갤럭시 오디세이 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전시회에 다녀왔다. 일부 캐릭터와 OST 정도만 알고 있기 때문에 나보다 만화를 훨씬 더 잘 아는 엄마와 함께 전시를 구경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정이 생겨 혼자 전시를 감상할 수밖
by
김미진 에디터
2018.08.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헤드윅과 지킬 앤 하이드가 여자라면 [공연예술]
공연예술 속 여성 캐릭터와 리버스 공연에 대해
‘남자의 세계’는 내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이다. 격투장 주인인 에바가 화려한 댄서들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이 장면은 잠시 괴물과 창조주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잊을 수 있을 만큼 현란하고 매력적이어서 많은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는 장면이기도 하다. 특히나 이번 시즌에 프랑켄슈타인에 새로 합류한 박혜나 배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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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림 에디터
2018.08.18
리뷰
공연
[Review] 아직 '우리'라면 [공연]
“다른 방법 있어? 이 길 밖에 없어.” 하나 궁금증이 일었다. 정말 ‘이 길’밖에 없었을까, 죽음을 선택하는 인간의 판단은 어디까지가 ‘맞다고’, 누구의 기준으로 말할 수 있을까. 어쩌면 어떤 기준으로도 말하기 어렵기에 이런 공연이 존재하는 것이겠지만. 어쩌면 착각일지도 모른다, 태어나는 건 선택할 수 없었지만 죽는 건 선택할 수 있다는 생각은. 논리적
by
이서연 에디터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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