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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은밀하고 어리석었고, 다수는 소수를 욕을 하며 다수는 언제나 옳았다. [시각예술]
블랙코미디의 대가 루이스 부뉴엘의 <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에 대한 사소한 이야기.
나는 이런 영화가 좋다. 보고나서 여운이 남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시작하 때 함께 영화를 본 사람들과 할 이야기가 생기게 만드는 그런 영화. 며칠간은 자기 전 누워서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영화. 아마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이란 그런 영화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크게 서사적 부분, 미술적 부분으로 나눠 보았다. 우선 미술적인 부분으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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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에디터
2016.12.1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누드 드로잉 [공연예술]
누드 드로잉 & 퍼포먼스_ 처음으로 누드 드로잉을 하러 경복궁역 쪽에 갔다왔다. 크로키 장소가 실내가 아니라 하늘이 보이는 옥상이었고 살짝 후덥지근하였지만 옥상 정원 만의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 내가 갔었던 누드 크로키는 퍼포먼스 형식이어서, 누드모델 남녀 두명과 댄서 1명이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였다. 붉은 천을 이용하여 가리고, 잡아당기며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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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에디터
2016.08.22
문화소식
ART JOB
[구인구직]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내한공연 자원활동가 모집
[구인구직]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내한공연 자원활동가 모집 - 모집기간 : 8/26 (금) 까지 행사명 :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내한공연 기 간 : 2016년 9월 6일 ~ 9월 11일 장 소 : 서울, 대전, 구미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내한 공연 자원활동가 모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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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에디터
2016.08.16
문화소식
전시
(~8.16) Transform Effect [도자디자인, KCDF갤러리]
한국,중국,일본,유럽의 국제전으로 이루어진 '도자 디자인'
Transform Effect ***** 산업도자(도자 디자인)전문 한국도자디자인협회의 2016년도 기획전 [Transform Effect 展]이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전시장 2,3관에서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Transform Effect 展은 Ceramic Design with Creative Process를 주제로 특히 「도자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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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늘 에디터
2016.08.11
문화소식
공연
(~9.22) Return to Beginning [공연예술,아르코예술극장]
Return to Beginning Dark Circles Contemporary Dance 3번째 서바이벌 프로젝트 <공연 소개> 2016 닥썩 서바이벌 프로젝트 3번째!!! 이 오는 9월 20일 화요일부터 22일 목요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공연 은 먼지 쌓인 초기 작품을 꺼내어 지금은 어떻게 그려낼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재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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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경 에디터
2016.08.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오직 예술하는 세상만이 지속 가능하다 [예술철학]
예술은 어떤 위치에 있나 영화를 보거나 문학을 읽을 때, 제목만으로 마음을 설레게끔 하는 작품들이 있다. 이제는 미국 인디 영화의 고전이 되어버린 '천국보다 낯선'으로 유명한 짐 자무쉬(Jim Jarmusch)가 감독을 맡은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 남는다'(Only Lovers Left Alive, 2013)가 개인적으로 그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by
최연준 에디터
2016.06.24
문화소식
공연
(07.06~07.17) 동물농장 [연극, 선돌극장]
나의 주관과 '다르다'라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부정적인 인물로 낙인을 찍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 연극 <동물농장>
동물농장 - Animal Farm is Nothing Anymore - ●●●● 연출의 글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가 시위와 추모에 익숙해진 나라가 되었다. 나에게도 그러한 자리에 참여를 요구하는 손길들이 많았다.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는 젊은이라면, 당연히 사회에 목소리를 내야 하는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나는 시위와 추모에 참여하는 구성원이 되
by
정이지 에디터
2016.06.24
리뷰
공연
[Review] 사랑은 반항하는 새 – 비제 오페라 “Carmen”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6)
‘카르멘’ 하면 늘 ‘정열의 집시여인’ 이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빨간색 캉캉을 입고 흡사 탭댄서처럼 경쾌한 스텝을 밟으며 뭇 남성들을 홀리는 그 모습이 가장 선명했다. 하지만 이번 노블아트오페라단의 ‘카르멘’을 감상하고 나선 당차고 매혹적인 집시여인 카르멘보다도 한 여인에 대한 사랑으로 분노조절 장애를 안게 된 비극의 주인공 돈 호세가 더 기억에 남았다.
사랑은 반항하는 새 비제 오페라 “Carmen” Review *본 리뷰는 스포가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심하세요!* 프랑스의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소설을 토대로 만든 오페라 ‘카르멘’ 은 전세계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와 더불어 극장에 제일 많이 오르는 작품이다. 그 만큼 카르멘은 어쩌면 오페라로서는 거의 발레계의 ‘백조의 호수’ 와 거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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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연 에디터
2016.05.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평범함의 미학 [문화 전반]
극도로 평범함을 추구하는 슈퍼노멀(Super normal) 디자인
유행은 돌고 돈다. 15년 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어려운 이웃의 낡은 집을 새집처럼 만들어주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동엽의 러브하우스'를 모두 기억할 것이다. 지난해 직접 요리하는 게 유행이었다면, 올해는 직접 집을 꾸미는 것이 유행이다. 쿡방에 열을 올렸던 방송사들이 이제는 인테리어를 앞세운 프로그램들을 내놓고 있다. 유행은 빠르게 변화한다. ‘헬조
by
반승현 에디터
2016.03.22
문화소식
공연
(2.13~2.14) 크로키키 브라더스 [퍼포먼스, 세종아트홀]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코메디퍼포먼스 아티스트 코알 과 드로잉 퍼포먼스 아티스트 우석훈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시작된 '드로잉코메디쇼' 입니다.
크로키키 브라더스 -DRAWING CLOWN X PERFORMER KOAL- 젊은 두 아티스트의 재기발랄한 콜라보레이션 드로잉과 코메디의 유쾌한 만남 관객과 만들어가는 체험형 쇼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코메디퍼포먼스 아티스트 코알 과 드로잉 퍼포먼스 아티스트 우석훈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시작된 '드로잉코메디쇼' 입니다. 각자의 길에서 수많은 연구와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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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은 에디터
2016.01.31
문화소식
공연
(11.23)발레리 게르기예프 & 뮌헨 필하모닉[공연예술,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발레리 게르기예프 & 뮌헨 필하모닉 - Valery Gergiev & Die Munchner Philharmoniker 일자 : 2015.11.23 시간 : 오후 8시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발레리 게르기예프 & 뮌헨 필하모닉 - Valery Gergiev & Die Munchner Philharmoniker- 전설의 거장 첼리비다케가 남긴 게르만의 전통적인 사운드를 묵묵히 지키는 뮌헨 필하모닉이 2년만에 네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뮌헨 필하모닉의 새로운 수장이 된 '마린스키의 차르'발레리 게르기예프가지휘봉을 잡고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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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에디터
2015.11.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굶어 죽은 개'를 전시한 예술가 Guillermo Vargas [시각예술]
캠벨수프 복제로 유명세를 떨친 팝아트의 대가 앤디워홀, 레디메이드에 예술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부여한 뒤샹의 샘,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 요셉 보이스로 이루어진 전위예술운동 플럭서스 등 당시에는 상당한 충격을 안겨주었지만, 수많은 논쟁 끝에 혁신적인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이제 이런 예술 활동들은 메마른 대중들의 감성을 더 이상 자극하지 못할 정도
by
김정연 에디터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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