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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미
바닥없는 물에서 열심히 헤엄치는 우리들의 이야기. 상처를 이해하고 받아드림으로 상처를 치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열심히 두 팔을 휘저어 나아가 거예요. 헤엄쳐야지 별수 있나요, 어쩌면 세상은 그자체로 바닥없는 물이기도 하고.] 바닥없는 물에서 열심히 헤엄치는 우리들의 이야기. [아가미] 어렸을 적 아이들에게서 소소한 이슈였던 것은 바로 움직이는 귀였습니다. 움직일 수 있는 아이는 드물었고 그 아이를 둘러싼 움직이지 못하는 아이들은 그를 신기한 눈으로 관찰하곤 했죠
by
이은혜 에디터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