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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랑자들의 낙원, 노매드랜드 [영화]
그댄 영원한 운율 속에 시간의 일부가 되리니
밴 이름은 뭐라고 지었어? - ‘선구자’ 강인한 이름이네. - 강인한 차예요. 노매드랜드(Nomadland). 말 그대로 유목민처럼 자유롭게 유랑하는 사람들의 땅. 펀은 가진 것 하나 없는 중년 여성이지만, ‘선구자’라고 이름 붙인 자신의 듬직한 밴과 함께 이 낯선
by 김보현 에디터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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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왜 난해한 영화는 불쾌할까? [도서/문학]
이나다 도요시,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이 책은 지금까지 영상 시청에 있어 빨리 감기, 건너뛰기라는 습관이 현대 사회에 나타난 이유와 배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고찰하고 있다. 그 기저에는 ①영상 작품의 공급 과다, ②바쁜 현대인의 시간 가성비 지향, ③대사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영상 작품의 증가 라는 세가지
by 김보현 에디터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