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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긴긴밤을 함께 보낼 우리에게 - 긴긴밤 [도서/문학]
함께 읽고 싶은 책,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 『긴긴밤』
이럴 때는 책을 읽고 싶다. 그러니까 장맛비, 물 폭탄, 구름 많음 같은 말들이 일기예보 창을 뒤덮은 날들. 습한 더위를 뒤로 감추고 비가 쏟아지는 장마 기간엔 조용히 실내에서 책을 읽고 싶어진다. 빗소리에 맞춰 부드럽고 편안한 감정이 수채화처럼 번지는 이야기를 읽고
by 이수현 에디터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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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누구의 것도 아닌 예술 [시각예술]
예술 작품은 누구의 것일까? 작품을 만든 작가의 소유물이라는 것은 너무나 자명해 보인다. 그런데 예술 작품은 누구도, 심지어 작가도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작품마다 5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수십만에서 수천만 달러를 투자해 완성하곤,
by 이수현 에디터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