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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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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양귀자 ‘모순’ – 어떤 태도로 삶을 견지할 것인지 생각해봐야 할 때 [도서]
모순의 연속인 인생을 어떤 태도로 마주하고 살아갈 것인지 묻는 소설.
어느 날 아침 문득, 정말이지 맹세코 아무런 계시나 암시도 없었는데 불현듯,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나는 이렇게 부르짖었다. “ 그래, 이렇게 살아서는 안 돼! 내 인생에 나의 온 생애를 다 걸어야 해. 꼭 그래야만 해!” - p.9 솔직히 말해서 내가 요즘 들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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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디자인 매거진 CA - 우리의 일상생활을 알 수 있는 ‘바코드’, 디자인 트렌드.
트렌드에 대한 What? 그리고 Why? 에 답하는 잡지. 요즘 디자인 트렌드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인지에 대답해주는 잡지. 전체적인 트렌드 파악부터 앞으로의 방향까지 알아두기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잡지.
디자인 매거진 CA에서는 지면 광고부터 브랜드 소개, 인터뷰 코너까지 세심한 디자인의 흔적을 모두 찾아볼 수 있다. 이번 3,4월 호에서는 2018년도 작년 한 해의 흐름부터 현재와 미래 디자인, 예술계의 흐름까지 모두 담아내고 있다. 나아가 디자인 트렌드를 다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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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동주 - 부끄러운 것을 아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야. [영화]
"윤시인, 부끄러운 걸 아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야." 윤동주 시인의 숭고한 자기고뇌를 담은 영화.
나는 흑백이 주는 감성이 참 묘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취향이 흑백을 컬러보다 더 선호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너무나도 표현하고 싶은 감정이 많을 때, 그래서 오히려 더 절제하게 될 때, 함축하게 될 때 흑백의 표현이 그런 것들을 더 잘 담아낸다는 생각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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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출판저널 - 독자의 눈을 벗어나 보게 된 책 문화 생태계
출판저널을 읽고 생각한, 단순히 책 구매자의 입장이 아닌 책 애호가로서 생각해 볼 것들.
책을 좋아하고 책 수집에 관심이 많은 입장으로써 이번 출판저널을 읽으며 불현듯 떠오른 생각이 있다. 나는 철저히 구매자의 입장에서만 책을 만나왔구나. 사실 나에게 좋은 책이다 싶으면 ‘사고 읽는 것에만’ 집중하는 독자의 입장으로 살아왔기에 출판 생태계라던가 출판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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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단편소설 ‘몫’ - 개인과 사회가 ‘글’ 이라는 존재를 통해 연결되는 소설 [도서]
개인과 사회를 '글'로써 엮고 과거와 현재를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단편 소설 '몫'
작년 10월쯤이었을 것이다. 개인적인 일로 서울에 올라갔다가 홍대 근처에서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서울에 자주 올 수 없고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인 나로서는 솔깃한 정보였다. 사실 다양한 출판사가 참여하고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접할 수 있는 책 축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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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대니쉬 걸 - 내 눈에 보였던 또 다른 대니쉬 걸 [영화]
영화 속 게르다 캐릭터의 평면적인 표현에도 불구하고 느껴졌던 사랑.
몇 년 전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을 통해 알게 된 배우 ‘에디 레드메인’에 빠진 적이 있었다. 젠틀하고 세심한 연기톤이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라 생각했고 바로 그 배우의 전작들 중 하나였던 ‘대니쉬 걸’을 봤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 그때 느꼈던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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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버나움, 자기앞의 생 -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본 세상, 그 차가움에 대하여. [문화 전반]
어린 주인공들의 시선을 통해 비추는 약자에게 냉혹한 세상
최근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이라는 책을 주제로 4주간의 독서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자기 앞의 생’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한 지 2주째 즈음이었을 것이다. 우연하게도 영화 ‘가버나움’을 보게 되었는데 주인공 남자아이 특유의 (그 나이에 맞지 않는) 시니컬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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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 루시!> : 우리 모두 비극의 보편성으로 위로 받기를 바라며
영화 [오, 루시!]는 주인공인 세츠코에게 ‘잘 살아.’라고 속삭이며 자살하는 남자의 장면으로 시작한다. 보통의 영화라면 자살이라는 자극적인 사건이 발단의 요소가 되어 주인공의 인생에 변화가 찾아온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의 자살 장면은 세츠코의 인생이 얼마나 무미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