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
그네안에 세상
어느 여름 날, 가볍게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나에게는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연애는 그네같다. 신나게 높이 뛰어올라 하늘과 맞닿은 것 같다가도 어느새 뒷걸음질 쳐 땅 밖에 안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우리가 내려오지 않으면 계속 그네를 탈 수 있다. 그러나 오래도록 그네를 타는 데엔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다 다시 생각해보니 연애만 그럴까, 모든 인
by 양하연 에디터 2019.02.18
-
아련한 의문
점점 세대간의 소통은 줄고,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적어진다.
길을 걷다가 거리에 내놓은 낡은 의자를 보고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다. '저 의자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낡고, 오래된 저 의자는 많은 사람을 거치고,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세대 간의 소통 단절, '꼰대'를 싫어하는 이들과, '꼰대'가 되지
by 양하연 에디터 201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