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
[Preview] 집시들의 첫번째 봄나들이 '집시의 테이블'
음악을 통한 삶의 환기
언젠가 책 속에서 집시의 삶을 마주한 적이 있다. 그 책속에서 본 집시는 한없이 자유로워 보였다. 아직도 그 기원에 대한 확실성은 존재하지 않지만 유랑하며 지낸다는 점은 분명하다. 의무를 버리고 자유와 사랑을 찾아 떠나는 집시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을 만나
by 신예진 에디터 2018.03.16
-
[Preview] 짧은 문장으로 상대를 끌어 들이다, 카피 공부
글을 쓰는 모두에게 필요한 이 책, <카피 공부>
글은 참으로 유용한 수단이다. 생각을 정리해주고 전달해준다. 또 무엇보다 쉽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글을 쓰는 일을 좋아하는 이유다. 사람들은 항상 글을 쓰고 읽으며 살아간다. 현대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수단이 된 것이다. 카피라고 하면 대개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을 떠
by 신예진 에디터 2018.03.13
-
[Opinion] 여성을 가두는 코르셋, 그에 대한 생각 [문화 전반]
노브라가 뭐 어때서? 개인의 자유일뿐이다.
대학에 입학하고 1학기를 마쳤을 때 들었던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너는 왜 화장을 안 하고 다녀?’ ‘ 좀 꾸미면 좋을 텐데’ ‘화장 좀 하고 다녀’이다. 나는 화장이 귀찮았고 반지와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들이 걸리적거려 싫었고 치마는 불편했다. 내가 하고
by 신예진 에디터 2018.03.11
-
[Opinion] 나의 삶을 선택하다, 리틀 포레스트 [영화]
잠시 쉬어가는 영화, 그 안에서 나의 삶을 찾다.
극장에 <리틀 포레스트> 영화가 개봉했다. 일본 판을 이미 재미있게 본 적이 있어서 기대를 가득 안고 있었다. 바로 예매를 하고 극장으로 달려갔다. 머리도 복잡하기도 하고,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도 그랬다. 임순례 감독은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휴식이 되었
by 신예진 에디터 2018.03.04
-
[Opinion]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문학]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혐오에 대한 생각
한동안 문학계를 뜨겁게 달군 책이 있었다. 바로 <82년생 김지영>이다.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책에 대한 관심은 뜨거워져갔다. 그와 동시에 페미니즘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평범한 한국 여성의 삶을 그려낸 소설이 인기를 얻으면서 뒤따라 여러 페미니즘 소설이 출간
by 신예진 에디터 2018.02.22
-
[Opinion] 네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음악]
나에게 힘이 되었던 노래들
노래는 그 자체로 힘을 가지고 있다. 힘들 때, 즐거울 때, 외로울 때 나는 주로 음악을 찾아 듣는다. 그렇게 그것들이 삶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엄청나다. 여행을 가는 버스 속에서도, 지진 하루의 끝에서도 음악은 빠질 수 없다. 순간순간에 맞는 곡은 나를 더 알맞게 맞
by 신예진 에디터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