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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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폐기물들의 천국, 서울 새활용 플라자에 가다 [문화 공간]
일회용 플라스틱 컵 . 플라스틱 빨대 . 빨대를 감싸고 있던 껍질 . 종이로 만든 컵 홀더 . 영수증 . . . 위에 나열된 것은 바로 내가 '커피 한 잔을 사서 마실 때' 발생하는 쓰레기들이다. 사실, 발생하는 쓰레기를 일일이 생각하며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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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독서경영 : 독서를 통해 삶을 경영하다
나와 책 사이의 거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독서’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을만한 진지한 책읽기를 한지가 얼마나 됐을까? 사실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중학교 시절에는 고입을 하느라 바빴고, 고등학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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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요즘같이 추운날, 빅이슈 한 권 어떠세요? [문화 전반]
강남에서 토익 학원 수업을 듣고 집 가는 버스를 타러 가려던 길이었다. 아침 일기예보대로 날이 너무 추웠다. 공기도 찬데 바람까지 너무 세게 불어서 더 춥게 느껴졌고, 길바닥에 있어야 할 낙엽, 전단지, 작은 이물질들이 바람을 타고 얼굴을 때렸다. 따뜻한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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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와비사비 라이프: 없는대로 잘 살아갑니다
대학생이 되고 경제활동을 할 능력이 생기면서, 나의 씀씀이는 점점 커졌다. 씀씀이가 커지면서 자연스레 내 주변은 나의 필요에 의해 새로 산 물건들로 가득 찼다. 사실은 이제 충분하다는 것을 나는 안다. 더이상 돈을 들여 살 정도로 필요한 것이 없고, 물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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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청소년 문학극장 '소설을 보다 - 이태준 편
연극 <복덕방> ▲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공연 팸플릿 그저 ‘잘’ 살고 싶은 평범한 노인들 사람은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한다. ‘잘’의 기준은 제각기 다를 수 있지만, 어쨌거나 모두 행복한 삶을 꿈꾼다. 복덕방의 세 노인들도 마찬가지다. 현실은 초라하지만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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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이어리, 나의 아날로그 친구 [문화 전반]
“쓰지도 않으면서 또 샀어?” 매 해마다 나의 손에 들려오는 새 다이어리를 보고 우리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다. 이번 해가 끝나가는 지금까지도 나의 다이어리는 ‘여백의 미’가 가득하다. 나는 손재주가 없어 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미기보다는, 까먹지 말고 꼭 해야 할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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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타벅스, 왜 그렇게들 많이 갈까요? [문화 전반]
《 거기도, 여기도, 저기도 》 나의 생활공간은 크게 세 곳으로 나뉜다. 서울에 있는 학교, 인천에 있는 집, 인천종합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가게. 서로 꽤나 떨어져있는 이 세 공간의 공통점은 주변에 스타벅스 매장이 적어도 하나는 꼭 있다는 것이다. 학교에는 정문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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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60대 후반 노부부의 삶을 그린 연극 < 아내의 서랍 >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 다가오고 있다. 지금까지 제대로 챙겨드린 적이 없어서 이번만큼은 알바를 해서 모아놓은 돈으로 의미있는 것을 해드리고 싶었다. 11월 초부터 고민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다. 부모님과 내가 친구같이 친한 사이라고 나름 자부해왔지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