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손으로 전하는 이야기] 破甑不顧 놓아야 할 것들은 미련 없이 놓기
후회하기 전에 떠난 것은 미련 없이 놓아줘야 한다. 그래야 덜 잃고 덜 아프다.
파증불고 破甑不顧 깰 파, 질그릇 증, 아닐 불, 돌아볼 고 이미 깨진 질그릇을 돌아볼 필요는 없다. 挽回(만회)할 수 없는 일을 가지고 아쉬워하거나 悲痛(비통)해 할 필요는 없다는 말 한때 헤어졌던 전 애인을 붙잡고 울고불고 매달려본 적이 있다. 잡힐 것만 같아서
-
[손으로 전하는 이야기] 지금 힘든 당신에게..
"위기를 즐겨라."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전화위복 轉禍爲福 [ 구를전 재앙화 할위 복복 ] 재앙과 화난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벗어나고 싶은 상황을 겪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
[Calli-Review] 원작에 충실했던 산울림 극단의 연극 '이방인'
연극이나 영화 등 스토리에 대한 굉장한 흥미나 여운을 느껴 원작인 책을 찾아 읽은 적은 꽤 있었어도, 이번처럼 원작인 책으로 인해 극장을 직접 두발로 가게 된 건 아마 처음일 것이다. 어쩌면 책으로는 '이방인'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뫼르소'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으로
-
[Preview] 이방인 '뫼르소'를 만나러
알베르카뮈의 '이방인'을 연극으로 만나다.
글, 그리고 스토리에 대한 취향의 편차가 워낙 심했던 나에게는 특히나 고전소설에 관한 스토리는 접근성도 없을뿐더러, 조금의 흥미도 없었던 장르 중에 하나였다. 심지어 아이들도 아는 어린 왕자조차 접근하지 못해보았다. 그런 필자는 '이방인'이라는 책을 올해 초 우연치
-
[Calli-Review] 샤갈 특별전 "영혼의 정원"
주말 전시회 관람을 계획하고 있던 중 '마르크 샤갈'의 전시회가 동시에 두 곳에서 다른 타이틀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두 전시 중 고민하던 찰나 영혼의 정원 특별전을 선택하게 되었다. 강남에 위치해있는 m컨템포러리 이곳은
-
[Calli-Review] 책에서 모든걸 말해준다. "독서의 발견"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책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책
'독서의 발견'
독서의 발견이라는 책을 완독하기까지는 다른 책을 완독하는 것보다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술술 읽히는 책과는 또 다르게 계속해서 한 문장 한 문장 읽을 때마다 다시 한번 곱씹게 되는 계기가 되는 문장이 많아서인지 책을 읽다가 상념에 빠지기도 여러 번이었지만, 어찌 되었
-
[Preview] 목차만으로 궁금해지는 책, 독서의 발견
올해 들어 더욱 친해지게 된 취미가 생겼다. 책을 읽는 일. 바로 독서다. 사실 이 전에도 독서를 즐기는 편이기는 했지만 장르를 가리며 편식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주로 누군가의 삶을 엿들을 수 있는 에세이 형식의 글을 선호했으며, 주로 골라 보던 책이 한정돼있
-
[손으로 전하는 이야기] '너의 계절' 백가희 작가를 전하다.
[너의계절] 출간기념회 & 북토크 -백가희 작가님 4/14 15:00~17:00 합정 땡스북스에서 백가희 작가의 '너의 계절' 책 출간 기념회 겸 북토크가 진행됐다. 백가희 작가는 이전에도 '간격의 미' 와 '당신이 빛이라면'이라는 에세이를 발표하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