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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사랑의 노래
자극적인 글자로 내 이야기를 꾸미는 것은 고의가 아니었다. 평소에 쓰던 손글씨에서 벗어나 자판을 쓰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꼭 써야 할 것이 있어 그렇다. 바로 미친 사랑의 노래에 대해서이다. 필연적으로 나는 처음 본 순간부터 너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진심으
by 성채윤 에디터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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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프레데릭』과 동화 『개미와 베짱이』의 윤리학
‘프레드릭, 넌 왜 일을 안 하니?’
들쥐들이 물었습니다.
‘나도 일하고 있어.
난 춥고 어두운 겨울날을 위해 햇살을 모으는 중이야’
프레드릭이 대답했습니다.
대중매체를 통해 문화가 소비된다. 돈은 이 소비 행위의 매끄러운 윤활제다. 몇몇 사람은 이 상황을 보고 혀를 끌끌 찬다. “문화가 그래서는 안 될 텐데, 너무 천박해졌어. 마치 18세기 프랑스 그림처럼, 돼지들이 탐욕하는 대상이 되었지.” 그러나 과연 그런가? 한 동화
by 성채윤 에디터 20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