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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마추어, 연극인의 경계를 묻다 [공연예술]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는 경계는 어디에 있을까? 대학연극축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공연으로서 보여주려는 몸짓이다.
대학생활 중 '동아리'를 경험해본 사람들은 느낄지 모른다. 대학 동아리는 생각보다 가볍지 않다. 그들은 실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작품 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예술가'들이다. 필자는 광운대학교 연극 동아리, 광운극예술연구회의 2년차 회원이자 회장이며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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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살다보면 살아진다, 한(恨)의 뮤지컬 [공연예술]
서편제가 현대인에게 건네는 위안. 살다보면, 살아진다.
뮤지컬 [서편제]가 3년만에 돌아온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든든한 캐스팅 발표와 함께 2017년 [서편제]는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소리꾼의 길을 걸어가는 ‘송화’역에는 초연부터 함께했던 이자람, 차지연 배우, 그리고 새로 합류한 국립창극단 소속의 이소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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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행인이 가져온 판타지, 퀴담
퀴담(Quidam)은 라틴어로 ‘익명의 행인’이라는 의미로 익명성의 사회와 소외된 세상을 희망과 따뜻한 화합이 있는 곳으로 바꾸어 놓는 상상력 가득한 작품이다. 과거의 서커스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단순히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예를 통한 아찔한 쾌감을 선사하는 데에 그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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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전쟁 속의 인간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남산예술센터에서 연극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가 공연 되었다.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는 작년에 초연한 이후로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선정한 2016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월간 연극이 선정한 2016년 올해의 공연 베스트7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