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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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시각예술]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결말을 알고 보아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드라마보다는 영화를 더 좋아합니다. 이야기가 하나 안에 온전히 담겨있는 편이 좀 더 그들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영화들 중에서도 그들과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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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월간 독서경영의 창간호 [잡지]
독서를 통한 성장, 성장을 통한 경영
책으로 성장했던 시절을 떠올려보라. ‘비밀의 화원’으로 나만의 정원을 가져보았고, ‘장발장’으로 진정으로 죄를 뉘우치는 마음을 가져보았으며 ‘80일간의 세계일주’로 세상을 돌아보기도 하였다. 이것이 얼마나 멋진 일이었는지를 깨닫는 데에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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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 추억들을 잊어선 안돼요 [문화전반]
유년의 기억1.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시간이 밤이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의 기억은 어떠했나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하루를 마치는 지금까지 머릿속에 쌓인 수많은 순간의 기억들 중 추억으로 삼을 만한 것이 있나요? 어느 날 문득 이렇게 흘려 보내는 기억들을 소중히 건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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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안토닌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 [공연]
음악 공연에 초보인 당신에게
공연을 보러 갔던 날은 피로가 최고조였던 날이었다. 잠을 거의 못 자던 한 주를 보내고 주말에 잠시 여행을 다녀온 뒤 제대로 쉬지 못하고 다시 또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에게는 다소 낯설었던 고전음악 연주회를 집중해서 잘 들을 수 있을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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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찬란하고도 쓸쓸한 너라는 계절 [문학]
기억의 조각들
요즈음에는 SNS던 책이던 짧은 글귀나 에세이의 형태가 많이 보인다. 사실 그러한 글들을 아주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이유는 지나치게 감성적이다. 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감정이 메마른 사람은 아니지만 많이 미화되고 꾸며진 표현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가 예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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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두 번째 이별을 보여 주는 책,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문학]
사랑과 두 번의 이별
책을 다 읽은 지 2주가 넘어가던 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소설 속 사쿠와 아키를 보내기가 아쉬워 책꽂이에 두지 않고 책상 위나 침대 머리맡에 놔두곤 했습니다. 그렇게 일상을 책과 함께 보내다 가까운 나라로 짧은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2시간 남짓의 비행에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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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리운 '천공의 성 라퓨타' [시각예술]
라퓨타가 우리에게 들려준 말들
수 많은 사람들의 동심이자 환상일 미야자키 하야오, 즉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모든 작품이 너무나도 재미있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천공의 성 라퓨타>입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는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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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안토닌 드보르작의 Stabat Mater(스타바트 마테르)
세 자녀를 잃은 슬픔이 만들어낸 최고의 걸작.
3월 후반으로 향해가며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요즈음에 감상하기 좋을 공연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세 자녀를 잃은 슬픔이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 안토닌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의 장녀 오셰파가 갑작스럽게 죽고, 2년 후 가을에는 또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