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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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얼마 전, 여행이 정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디든. 노을이 지는 강가의 풍경이 아름다운 프라하나, 야시장도 볼거리도 많은 대만이나, 벚꽃이 만개해서 한창 아름다울 때인 일본이나, 어디든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가보지 않은 길, 먹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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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원한 슬픔은 없길, 스타바트 마테르
제 1곡 Quartetto e Coro 애처로운 성모가 울며 십자가 앞에 서있네.숨을 거두시려는 예수님 가까이주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시며애통하고 서러운 어머니의 마음도 마침내 칼에 깊이 찔려 뚫렸네.오 그토록 고통하며 상처 입은 분그 여인은 복 되신 분독생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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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각] 지하철에서, '눈꽃의 화음에 귀를 적시며'
통학생인 나의 하루는 버스와 지하철을 빼고는 말할 수 없다. 이른 아침, 덜 깬 아침잠과 함께 버스에 발을 디디는 것으로 내 하루는 시작된다. 이른 아침의 버스는 대체로 조용하다. 출근하는 회사원들이나 학교 가는 대학생들이 주로 아침 버스에 오른다. 사람들은 버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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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비극의 예술적 승화, 스타바트 마테르
오는 3월 28일 화요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 오라토리오 제 66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정통음악의 계승과 발전, 고품격 문화의 보금과 대중화를 위한 서울오라토리오의 브랜드 음악회인 ‘위대한 유산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으로 안토닌 드보르작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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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각] 의미부여하기
마르셀 뒤샹의 <샘>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작품일 것이다. 미술학도도 아니고 미술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필자 역시 교과서 속에서, 수업 시간에, 책에서 이 작품을 자주 접하였다. (사진 출처: 네이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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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쉬움과 기대를 남긴 헬로미켈란젤로전
현재 헬로 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헬로 미켈란젤로展’을 다녀왔다. 해가 진 후에는 헬로 뮤지엄의 외관이 불빛으로 물들어 참 예쁘다고 하는데 낮에 방문한 탓에 보지 못하여 아쉬웠다. 이전에 본다빈치의 전시 <헤세와 그림들展>을 본 적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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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각] 그리운 파란만장
‘파란만장’, 이는 파도가 물결치는 것이 만장의 길이나 된다는 것으로 그만큼 시련이 많고 힘든 것을 말한다. 누구나 삶의 어떤 순간은 파란만장하다. 사랑을 잃어서일수도 있고, 꿈을 찾는 과정일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었을 수도 있다. 각자가 기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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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당신과 마주하는 위로의 순간, 헬로 미켈란젤로전
제작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헤세와 그림들展>을 관람한 적이 있다. 저명한 작가였던 헤르만 헤세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전시장에 들어섰다. <헤세와 그림들展>은 내가 그간 접해왔던 많은 전시와는 조금 달랐다. 많은 전시회장의 작품들이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