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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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6)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뮤지컬, 아트원씨어터 1관]
입양을 보낸 사람들은 입양을 보내기까지의 시간을 기억한다. 그리곤 잊어버린다. 그 이후의 기억들은 오로지 입양간 아기의 몫이다. 이 뮤지컬은 입양간 아기가 성인이 된 이후의 삶을 그린다. 사람들이 입양보낸 이후 잊어버린 기억들을 찾아나선다. 입양청년 조씨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 우리가 잊었던 바로 그 입양아에 대해서 말이다.
에어포트 베이비 입양을 보낸 사람들은 입양을 보내기까지의 시간을 기억한다. 그리곤 잊어버린다. 그 이후의 기억들은 오로지 입양간 아기의 몫이다. 이 뮤지컬은 입양간 아기가 성인이 된 이후의 삶을 그린다. 사람들이 입양보낸 이후 잊어버린 기억들을 찾아나선다. 입양청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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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13) 연극 종이아빠 - 제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연극,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이 극은 아빠와 아이의 마음을 동시에 담고 있다. 아빠와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 애정표현조차 서투르고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모르지만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아빠의 마음 말이다. 바쁜 아빠와 아빠와 놀고 싶은 아이, 이 둘의 이야기를 연극 종이아빠가 담았다.
종이아빠 이 극은 아빠와 아이의 마음을 동시에 담고 있다. 아빠와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 애정표현조차 서투르고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모르지만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아빠의 마음 말이다. 바쁜 아빠와 아빠와 놀고 싶은 아이, 이 둘의 이야기를 연극 종이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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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16) 연극 길들여진 새 - 제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연극, 아트원씨어터 2관]
‘길들여진다’는 것은 ‘특정 양식으로 생각하기’와 같은 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막아놓은 벼룩이 뚜껑이 존재함을 인지하고 뚜껑이 없더라도 그에 맞춰 뛰기 시작했을 때, 통제의 힘은 온전히 발휘된 것입니다. 바뀌어 말하면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힘이 꺾이고 만 것입니다. 자신과 사회에 대해서 알아가야 할 시기인 청소년기에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갇혀 살고 있는 모습을 그립니다. 포스터 속 학생들이 저마다 표정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참교육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합니다.
길들여진 새 ‘길들여진다’는 것은 ‘특정 양식으로 생각하기’와 같은 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막아놓은 벼룩이 뚜껑이 존재함을 인지하고 뚜껑이 없더라도 그에 맞춰 뛰기 시작했을 때, 통제의 힘은 온전히 발휘된 것입니다. 바뀌어 말하면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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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연극 안녕 유에프오 [연극, 아트원씨어터 1관]
아프리카 TV 방송의 원조를 찾자면 아마 버스 기사의 개인 방송일 것이다. 방송을 업으로 하지 않는 평범한 이들이 타인과 소통하고 함께 음악을 즐기기 위해 마련한 매체 말이다. 상현도 버스란 작은 공간을 통해 승객들과 소통하고 음악을 함께 즐기는 ‘버스 DJ’다. 그런 그에게 유에프오를 통해 세상을 본 적 있는 시각장애인 유경을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된다. 이들의 이야기는 유에프오처럼 유경에게 기적을 가져다줄까.
안녕 유에프오 - 엉뚱한 꿈을 꾸는 두 남녀의 로맨틱 판타지 - 아프리카 TV 방송의 원조를 찾자면 아마 버스 기사의 개인 방송일 것이다. 방송을 업으로 하지 않는 평범한 이들이 타인과 소통하고 함께 음악을 즐기기 위해 마련한 매체 말이다. 상현도 버스란 작은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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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4) 연극 고제 [연극,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고통을 가장 쉽게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잊는 것’이다. 마치 그 고통이 나의 고통이 아닌 양, 그런 고통은 내게 없었던 것처럼 모두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방식은 고통을 잊은 것 뿐, 고통을 아직 스스로의 내면 깊숙히 숨어있다. 이 연극은 찬란했던 청춘, 그 시간에 벌어졌던 고통스런 시간을 마주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통을 쉽게 멈출 수 있는 것이 단지 ‘잊는 것’일까? 연극을 보며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고제 고통을 가장 쉽게 멈출 수 있는 방법은 ‘잊는 것’이다. 마치 그 고통이 나의 고통이 아닌 양, 그런 고통은 내게 없었던 것처럼 모두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방식은 고통을 잊은 것 뿐, 고통을 아직 스스로의 내면 깊숙히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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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14)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 [뮤지컬,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영화 사랑과 영혼 중 죽은 남편이 영혼이 되어 아내에게 찾아온다. 아내는 몸을 잃은 남편의 영혼을 느끼며 남편과 사랑을 추억한다. 함께 도자기를 빚는 명장면이 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몸을 떠난 영혼이 기억하는 사랑! 여기, 몸을 떠난 영혼 둘이 있다. 떠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상대의 몸 속으로 영혼이 안착했다. 하지만 영혼은 기억한다. 상대방의 몸이 바로 자신의 몸이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18세 여고생과 한물 간 여가수, 이 둘의 영혼은 제 몸을 찾을 수 있을까?
스페셜 딜리버리 영화 사랑과 영혼 중 죽은 남편이 영혼이 되어 아내에게 찾아온다. 아내는 몸을 잃은 남편의 영혼을 느끼며 남편과 사랑을 추억한다. 함께 도자기를 빚는 명장면이 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몸을 떠난 영혼이 기억하는 사랑! 여기, 몸을 떠난 영혼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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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31) 연극 안녕, 파이어맨 - 강기춘은 누구인가 [연극,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불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이 있다. 시뻘건 화염이 누군가의 삶이 고스란히 남아있던 공간을, 사람을 모두 집어 삼키고 있을 때 한치의 망설임없이 불속으로 뛰어드는 사람이다. 소방관이다. 너무나 간단하게도 불속으로 뛰어드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그렇지만 이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낡은 방화복과 장비들, 낮은 임금이다. 극은 소방관으로서의 삶에 집중한다. 삶이 언제 끝나게 될지 모르는 그 위험천만함을 인내하는 그 삶을.
연극 안녕, 파이어맨 - 강기춘은 누구인가 불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이 있다. 시뻘건 화염이 누군가의 삶이 고스란히 남아있던 공간을, 사람을 모두 집어 삼키고 있을 때 한치의 망설임없이 불속으로 뛰어드는 사람이다. 소방관이다. 너무나 간단하게도 불속으로 뛰어드는 것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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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 무용 2015 AYAF 쭈그러진 창 [무용,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한국의 아픈 역사인 위안부 문제를 다룬 무용극이다. 오랫동안 부조리에 대해 입을 다물어 온 그녀가 입을 열었다.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며 통렬한 그녀의 고통이 입을 통해 터져나오는 그 순간 순간의 감정을 억양과 몸짓과 함께 표현해냈다.
무용 2015 AYAF 쭈그러진 창 한국의 아픈 역사인 위안부 문제를 다룬 무용극이다. 오랫동안 부조리에 대해 입을 다물어 온 그녀가 입을 열었다.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며 통렬한 그녀의 고통이 입을 통해 터져나오는 그 순간 순간의 감정을 억양과 몸짓과 함께 표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