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
프리뷰_어린이뮤지컬 베짱이와 바이올린
어느 날 개미마을에 배를 타고 여행하던 러시아 베짱이들이 조난을 당해 들어왔답니다. 개미들은 다친 베짱이들을 정성스럽게 치료해주고 이에 베짱이들은 멋진 바이올린 연주와 노래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베짱이들의 연주를 들은 아빠개미는 노래하고 연주하는 것은 쓸모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일을 하러 가지만, 꼬마개미는 마음속 무언가 다름을 느끼게 됩니다.
날짜 : ~ 2014년 7월 23일 장소 : 용인 경기도국악당 극장 뮤지컬에서는 음악만큼이나 줄거리가 중요하겠지요? 짧게나마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어느 날 개미마을에 배를 타고 여행하던 러시아 베짱이들이 조난을 당해 들어왔답니다. 개미들은 다친 베짱이들을 정성스럽
by 박은현 에디터 2014.06.28
-
러시아인이 가장 사랑하는 보로딘의 음악으로 치유를 받다
프로그램에 보로딘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이번 공연에서 가장 큰 감명을 받은 게 보로딘의 작품이었다. 보로딘, 와, 의자에 푹 파묻혀서 턱을 괴고 눈을 감고 바로 앞에서 울리는 현악 4중주를 들었다.
날짜 : 2014년 6월 23일 장소 : 금호아트홀
G.F.Handel Passacaglia Vn.한소라 Va. 변정인 J.S.Bach Aria 'O Seelenparadies'(오 영혼의 낙원이여) Cantata BWV 172 Er by 박은현 에디터 2014.06.27 -
당신에게 남은 상처를 치유하는 클래식, 앙상블 선
치유(Peace of mind; 마음의 평화)를 부제로 하는 건 6월 25일이 코앞이라서일까. 이번 연주회는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날을 앞두고 음악으로 청중을 부드럽게 감싸안고 위로하기 위해 열린다. 6.25로 인한 휴전과 분단의 희미해지는 흔적을 새로 덧칠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잊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어느새 머릿속에서 지워져가는 세월호를 기억하며 미처 깔끔히 낫지 못한 상처들이 나았으면 한다.
날짜 : 2014년 6월 23일 8시 장소 : 금호아트홀 예매 20,000원
G.F. Handel (1685-1759) _Vn. 한소라 Va. 변정인 Passacaglia 김소월 (1902-1934) “먼 후일” J.S. Bach (16 by 박은현 에디터 2014.06.21 -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의 정교한 현대음악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의 곡으로만 온전히 이루어진 콘서트였다. 마지막 곡 "두 개의 길"이 끝나고 소피아 구바이둘리나가 무대 위로 올라왔다. 현대음악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소피아는 여신의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저런 작곡을 할 수 있기에 그렇게 불리는 것 같다.
날짜 : 2014년 5월 26일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Conductor Peter Hirsch Baritone 정록기 Piano 최희연 Cello 성현정&Julius Berger 서울 바로크 합주단
바리톤 by 박은현 에디터 2014.05.30 -
살뤼살롱에 매혹당한 서포터의 짧은 이야기
시종일관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얼굴로, 서로의 활과 손가락으로 다른 사람의 악기를 연주하고 몸을 젖혀 피아노를 치고 인형 오스카를 끼고 연주하는 살뤼 살롱은 관객들에게서 감탄과 웃음을 터지게 했다. 내 뒤에 앉은 여자 분은 '어머'하면서 여러 번 놀랐고 나는 공연 내내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1. Seduced Classically 처음 단 두 곡 만에 안젤리카 바흐만의 바이올린 활에 줄이 끊어졌다. 이후에도 한 번 더 끊어졌다. 단순히 활에 줄이 끊어지는 것으로 연주자의 열정을 말할 수는 없겠지만 앞에서 들려오는 연주에 나를 이토록 빨리 몰입하게 하는 것
by 박은현 에디터 2014.05.20
-
클래식은 정적이지 않다, 살뤼 살롱을 보면!
클래식은 정적이지 않다! 락 스탠딩 공연에서처럼 땀을 쏟으며 마구 뛰어다니지는 않지만 이것을 보고 '아크로바틱'이라고 감탄할 수는 있다.
클래식은 정적이지 않다! 락 스탠딩 공연에서처럼 땀을 쏟으며 마구 뛰어다니지는 않지만 이것을 보고 '아크로바틱'이라고 감탄할 수는 있다. 애니 <테니스의 왕자> _ 아크로바틱 테니스 *아크로바틱(Acrobatic) : 곡예 Photo by Antonio M
by 박은현 에디터 20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