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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리는 전쟁을 모른다 – 소년에게서 온 편지: 수취인불명
베트남 전쟁 배경의 2인 피지컬 연극, 오리지널 내한
전 세계 수만 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여들어 공연을 펼치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에서, 2022년 초연을 시작으로 3연속 퍼스트어워드를 수상한 연극 <소년에게서 온 편지: 수취인불명>이 2025년 오리지널 캐스팅으로 한국에 상륙한다. 연극 <소년에게서 온 편지: 수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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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이할꼬, 우리는 그저 아리아리랑 - 뮤지컬퍼포먼스 아리아라리
뮤지컬퍼포먼스로 만나는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4월 25일(금)과 26일(토),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서울 귀환 공연을 진행했다. <아리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음악, 무용, 서사극, 영상이 결합한 복합 예술 퍼포먼스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예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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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너를 태우고 우리는 나아갈 거야 - 지브리 페스티벌 [공연]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지브리의 음악들
지브리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 <지브리 페스티벌>이 2022년 11월 예술의전당과 전국투어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2025년 4월의 <지브리 페스티벌>에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주제곡을 지브리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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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혼란한 정세, 권력의 얼굴 - 적벽 [판소리 뮤지컬]
판소리 뮤지컬로 만나보는 삼국지
국립정동극장에 판소리 뮤지컬 <적벽>이 돌아왔다. 판소리 뮤지컬 <적벽>은 2025년 3월 개막으로 6연을 맞이했다. 공연 <적벽>은 적벽대전을 소재로 박진감 넘치는 안무와 강렬한 에너지의 판소리 합창을 펼치는 ‘판소리 뮤지컬’이다. <적벽>은 3세기 한나라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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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간은 인간의 길을 찾아야 한다 - 라이카 [뮤지컬]
인간이 표현하는 인간 아닌 존재들, 뮤지컬 <라이카>
뮤지컬 <라이카>는 냉전 시대 소련의 스푸트니크 2호를 타고 파견된 최초의 우주탐사견 라이카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소련은 미국과의 ‘우주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스푸트니크 2호를 서둘러 개발했고, 우주 공간에서 생명체의 생존 여부와 적응 가능성을 시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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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 몸을 뜯어 우리의 행복을 바란다 - 구미식 [연극]
계엄이 나도, 사람이 죽어도, 황폐함이 지속되어도 연극이 할 것이 있다고. 연극 <구미식>
벨벳언더그라운드 앤 니코의 시 ’헤로인‘ 낭독되며 연극 <구미식>은 시작한다. 곧바로 이어지는 선언. 그는 자신이 <유리동물원>의 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동성 연인이었던 프랭크 멀로라 말한다. 이어서 자신을 <유리동물원>의 주인공으로 소개하는 톰이 등장한다. <유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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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네 명의 햄릿, 분열로의 재해석 - 플레이위드 햄릿 [연극]
네 명의 햄릿, 분열로의 재해석 연극 <플레이위드 햄릿>
극단 플레이위드의 연극 <플레이위드 햄릿>이 2년 만에 다시 소극장 산울림에서 무대를 올린다. 네 명의 햄릿 - 분열로의 재해석 연극 <플레이위드 햄릿>은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뒤를 이은 어머니와 삼촌의 결혼 소식으로 절망에 빠진 채 혼자 다락방에 있던 햄릿 왕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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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희는 죽었고, 철수는 살았으며, 인어는 바다로 간다 - 저수지의 인어 [연극]
인어의 비유와 저수지의 삶, <저수지의 인어>
2025년 2월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연극 <저수지의 인어>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초연을 맞이했다. 철수는 하루 종일 저수지를 지키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돈으로 가장 노릇을 한다. 감정의 동요가 거의 없는 철수이지만, 그가 유일하게 열정을 갖고 몰두하는 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