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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생생하게 남아있는 98년도 서울, "지하철 1호선"
우리 같은 사람들 받아주는 건 지하철 밖에 없어
개인적으로 소극장 뮤지컬은 이번이 첫 관람이라 굉장히 신선했다. 배우들의 연기, 노래, 춤을 눈앞에서 볼 수 있었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자신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 않아도 한 명 한 명 모두 표정과 감정이 살아 움직이는 게 생생하게 느껴져서 극에 몰입할 수 있었다.
by 이민정 에디터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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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우리가 기억해야 할 98년 서울, 뮤지컬 "지하철 1호선"
20세기 말, 한국 사회의 모습을 담아낸 전설의 뮤지컬
98년도의 서울은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본 적이 있다. 20세기 말의 한국은 암울하게 비쳤다. 어린 시절, 어렴풋이 어른들에게 들었던 말이 기억난다. “2000년이 오면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믿었어.” 90년대 후반 한국 사회의 상황이 그만큼이나 살기 힘들었기 때문
by 이민정 에디터 201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