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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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오직 기다리고, 그저 기다린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려야지', '참, 그렇지'
문제는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가 뭘 해야 하는가를 따져보는거란 말이다. 우린 다행히도 그걸 알고 있거든. 이 모든 혼돈속에서도 단 하나 확실한게 있지. 그건 고도가 오기를 우린 기다리고 있다는 거야. - 블라디미르 좀 어려운 내용의 책일 수도 있다. 사무엘 베케트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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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내일을 알수 없는 우리들, 그리고 두 남녀의 만남 '하이젠버그'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하면 말이에요. 그것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얼마나 빨리 그쪽으로 가고 있는지 알아내는 건 불가능해요.' - George Burns 대사 중 독일의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버그(Werner K. Heisenberg)는 불확정성 원리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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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편의 여행 끝에서, 집시의 테이블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유럽여행, 집시의 테이블
여행을 떠나온 지 얼마나 되었을까 매일 아침 잠에서 깰 때면 여긴 어디인가 누워서 생각해 그리고 아침을 먹으러 가네 우리는 유럽을 여행한다. 길을 가면서 만나는 집시들, 그들의 음악이 우리에게 인사를 건넨다. 집시들은 하루의 끝에서 이렇게 테이블을 차려놓고 음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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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가벼움의 웃음, 모두를 위한 동화 '정크, 클라운'
아이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상상가득 공연, 정크, 클라운
무대 위에서 바가지는 자전거보다 빠르게 바람을 가르는 오토바이가 된다. 버려진 박스는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가 된다. 양철냄비는 바다를 빛내는 예쁜 해파리가 되고, 찌그러진 색깔 페트병들은 바닷속을 수놓는 다양한 물고기들로 변신한다. 이 곳에서는 무엇이든 될수 있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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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열정적인 음악의 향연, 집시의 테이블
'먼 훗날, 또다시 이렇게 마주칠 수 있을까. 그때도 알아볼 수 있을까. 라라라 라라라 이대로 좋아보여 이대로 흘러가 니가 알던 나는 이젠 나도 몰라 라라라 라라라'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나는 어렸을때 <노트르담의 꼽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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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한때 아이들이었던 어른들의 연극 '정크, 클라운'
노는게 제일 좋은건 어른도 마찬가지다!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연극 <정크, 클라운>
6세의 아이들은 하루 평균 300번을 웃는다고 한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 하루에 웃는 횟수가 15번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어른이 되면서, 우리는 언제 아이들처럼 티없이 웃어보았나? 3월 2일 개강 하루 학교 등교를 했는데, 벌써 피로가 몰려온다. 이제 수업을 갈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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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고 정한 갈매나무의 시인 백석의 이야기, '백석우화'
시인들이 사랑하는 천재시인 백석의 이야기
"어두어오는데 하이야니 눈을 맞을, 그 마른 잎새에는, 쌀랑쌀랑 소리도 나며 눈을 맞을, 그 드물다는 굳고 정한 갈매나무라는 나무를 생각하는 것이었다."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 백석 일제 강점기에 친일을 할 수 없다고 펜을 놓았지만 항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