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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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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2015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 오스트리아로의 떠난 여행
일반 공연장과는 다른 화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공간에 지휘자의 친절하고 재밌는 해설이 곁들여진 음악이 더해지니 객석 분위기는 한층 띠뜻하고 편안해졌다. 좋은 공간에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 있으니 오스트리아로의 여행이 더욱 즐거웠다.
공연이 끝난 후, 내 손에 들려있던 프로그램북 중 2015 라움아트센터 공연 안내에 자연히 눈이 갔다. 집에 돌아가는 버스에 앉아 찬찬히 프로그램을 살펴보면서 ‘이런 공연이라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으로의 여행도, 라움과 함께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3월 10일 저녁, 지휘자 금난새가 함께하는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를 보기 위해 강남 역삼동으로 향했다. 국내 최초 소셜베뉴로서 사회 교류의 장이자 문화예술 공간을 지향하는 “라움”은 내게 연회장, 웨딩홀로 더 익숙한 곳이었다. 라움에 도착하자마자 맞이한 고풍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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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진짜배기 연극 - 염쟁이 유씨
염쟁이 유씨는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 적극적인 관객 참여 유도, 전달하고자 하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다는 점에서 분명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만한 웰메이드 연극이라고 볼 수 있다.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아 균형이 잘 잡혀있었던 연극, 웃음으로 시작해 감동으로 마무리하는 아주 바람직했던 연극 < 염쟁이 유씨 >. 극장을 떠나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 바로 이런 게 연극이고, 바로 이런 게 진정한 예술이지?!’
1인극 트라우마 극복과 함께 ‘진짜배기’를 경험하게 해준 연극 <염쟁이 유씨>에 끝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몇 년 전 누군가가 일인극 티켓을 주며 보러가겠느냐고 물어왔다. 단지 공짜라는 이유로 무료한 주말, 시간이나 때우겠다는 심산으로 덥썩 받은 것이 내 첫 번째 잘못이었고, 공연에 대한 사전정보 하나 없이 백지상태로 극장을 향한 것이 내 두 번째 잘못이었다. 극은 심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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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던 오페라 [마술피리] 리뷰
'쉬운 오페라'로의 재탄생을 꾀했던 오페라 < 마술피리 >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던 이날 공연에서는 응당 '새로운 것'들이 그렇듯 조화로움과 정체성의 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코믹적인 요소와 예술적인 완성도에 있어 균형을 찾아 관객에게 진정한 감동을 < 마술피리 >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어느 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바이올린이 낼 수 있는 화려하고 깊은 소리를 다 내고 싶어하다보니 선생님께 ”너무 많아. 조잡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오페라 <마술피리>를 보면서 그녀의 인터뷰가 떠올랐다. 그리고 어쩌면 노블아트오페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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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자, 영화 그리고 클래식 기타 - 아쿠아렐 콰르텟 내한공연 리뷰
아쿠아렐의 공연을 보기 전까지 클래식 기타를 반주악기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이 공연이 끝날 무렵 내 안에서 클래식기타는 다른 악기를 받쳐주는 보조적인 역할이 아니라 그 자체로 아름다움과 사람을 감동시키는 울림이 있는 악기로 바뀌었다.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생각들을 안고 돌아가는 길에는 하루 종일 내리던 비가 그쳐있었다.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저녁. 하루를 마감하는 이보다 더 근사한 방법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아트인사이트의 초대로 클래식 기타 사중주단인 아쿠아렐 콰르텟의 연주회를 보기 위해 코엑스 오디토리움을 향했다. 공연감상을 목적으로 코엑스를 찾은 것은 그날이 처음이었다. 처음 가보는 클래식기타 연주회, 세미나 목적으로 만들어진 장소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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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디토와 함께 모차르트를 찾아 떠난 여행 [Dear Amadeus]
디토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좋다. 눈빛으로 교감하는 디토의 연주를 보고 있으면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연주자 간의 끈끈한 유대가 관객에게 그대로 전해져오기 때문이다. 강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디토의 연주는 관객에게도 안정감을 주어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결국 음악 그 자체를 즐길 수 있게 이끌어주는 디토이기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 싶다.
덥고 습해지는 날씨에 불쾌지수가 상승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6월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다. 매년 새로운 테마와 함께 국내 클래식 스타 연주자들은 물론 전도유망한 젊은 해외 연주자를 초청하여 교향악, 실내악,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디토페스티벌이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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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찾아오고 싶은 연주회 - KBS교향악단 제 682회 정기 연주회
장엄하고 웅장한 매력과 동시에 서정적이고 편안한 곡들로 긴장을 풀어주고 다시 속도감 있는 연주로 관객을 흥분시킨 영리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의 니즈를 잘 충족시켜준 이날의 연주회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찾아오고 싶은 공연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KBS 교향악단의 682번째 정기 연주회가 지난 6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운명을 거스른 사랑이라는 부제 하에 바그너와 포레, 라벨의 작품으로 채워진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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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에게 감동뿐 아니라 여유를 선사한 특별한 연주회- 아리안느 해링 초청 음악회 [숲: 자연의 음악들]
바쁜 일상에 쉼표가 되어준 음악회!
공연의 감동뿐 아니라 공연 후 여운까지 연주자와 함께 나눌 수 있었던 특별한 공연.
아트 앤 컬쳐 프로젝트 공연에 다녀오다.
최근 몇 년 사이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을 위해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상품이나 상점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이질적인 두 가지 요소 혹은 그 이상의 결합은 상업의 영역을 넘어 예술분야에 까지 확산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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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에 플러스알파(+α)를 더하다 - 국내 창작 오페라 [루갈다] 리뷰
성악과 기악, 작곡, 연기, 무대의상, 문학, 무대장치, 무용 등이 모든 예술적인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오페라는 흔히 종합예술이라고 불린다.
순수 국내 창작 오페라인 <루갈다>는 여기에 플러스알파(+α)를 더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성악과 기악, 작곡, 연기, 무대의상, 문학, 무대장치, 무용 등이 모든 예술적인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오페라는 흔히 종합예술이라고 불린다. , 작곡, 연기, 무대의상, 문학, 무대장치, 무용 등이 모든 예술적인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오페라는 흔히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