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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베리드>: 영화의 틀을 깨다 [영화]
이렇게 영화를 만든다고?
엘리베이터를 자주 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멈춰서 갇히면 어떡하지? 이 생각이 스치는 순간 엘리베이터는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편리한 수단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변한다. 어느 곳이든 갇히는 것은 유쾌한 경험은 아니지만,
by 정지영 에디터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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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잔 같은 <요노스케 이야기> [영화]
요노스케, 너를 떠올리면 웃음이 나
나는 겨울이 싫다. 이유는 너무도 단순하게 추워서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겨울은 정말이지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유난스럽게 덜덜 떨리는 턱과 추위를 이겨내고자 본능적으로 한껏 움츠러드는 어깨는 집에서 나오자마자 집을 그립게 한다. 게다가 추위를 견디려고 옷을
by 정지영 에디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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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월플라워: 불량품이어도 괜찮아 [영화]
Love yourself,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크니까요
노래를 아주 크게 틀어 놓은 채로 사랑하는 친구들과 차를 타고 도로를 끝없이 달리고 싶어졌다. 이왕이면 노래는 David Bowie의 ‘Heroes’ 가 좋겠다. 찰리, 샘, 패트릭이 그랬던 것처럼. <월플라워>의 주인공인 찰리, 샘, 패트릭을 만나보기 전에
by 정지영 에디터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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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더 많은 <코코>가 필요하다 [영화]
낯설다: 전에 본 기억이 없어 익숙하지 아니하다
<인사이드 아웃>이후로 오랜만에 본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올해 초 <코코>는 국내에서 약 35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영화의 리뷰에는 호평이 자자했다. 어떤 영화이기에 흔히 어린이들의 영화로 여겨지는 애니메이션 영화에 성
by 정지영 에디터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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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위플래쉬 : 매혹적인 광기 [영화]
<위플래쉬>를 처음 본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영화관에서 적당한 시간대의 영화를 골라서 보게 된 것이 바로 이 영화였다. 전혀 예상치 못한 스토리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곧 영화에 정신없이 빨려 들어갔다. 영화가 끝난 후에 필자가
by 정지영 에디터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