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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 나이트 크롤러 [시각예술]
영화 <나이트 크롤러>는 영상 매체의 진실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더 나아가 인간이 어디가지 참혹해지고 무모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돈 벌이가 될 수 있는 일이면 어느 것도 마다하지 않는 주인공 루이스가 어느 날 우연히 사고현장을 영상에 담아
by 김휘소 에디터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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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 아더스를 보고
나는 공포영화를 아예 보지 못한다. 심지어 누가봐도 분장한것이 드러나는 삼류 재현 드라마에 등장하는 귀신만 봐도 소리를 질러대고 악몽을 꾸는 통에 영화를 좋아하는 나 이지만 공포영화나 잔인한 영화를 관람한 적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여름이 찾아와서 인지 다시 '겟아웃
by 김휘소 에디터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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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라비아의 길
5월 18일 국랍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아라비아의 길>전을 다녀왔다. 평일 낮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인파로 붐비었다. 견학온 학생들부터 어린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족,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도슨트 설명과 함께 주의깊게 유물들을 감상하고 학습하는 모습을 보고
by 김휘소 에디터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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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변화만이 살길
예술, 변화만이 살 길 공공미술은 대중을 위한 미술을 뜻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공공미술은 관객 없는 미술작품이다.’라는 지적에 공감한다. 주변 환경과 맥락에 대한 조우가 부재한 조형물은 그 공간을 낯설게 할 뿐이다. 캐슬린 킴 칼럼 속 ‘조형물에 의한 공간변화가 사람들의
by 김휘소 에디터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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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화 견해
혹독한 날씨와 무자비한 자연만큼이나 냉혹한 복수심 뿐이었다. 아름답고 웅장한 자연 경관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영화를 보는 내내 주인공의 심정이 투영된 것 마냥 모든 것이 온통 회색빛으로 느껴질 뿐이었다. 어쩌면 주인공은 눈 앞에서 아들을 잃은 순간 이미 죽었
by 김휘소 에디터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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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의 길 프리뷰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17년 5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전을 개최한다. 아라비아는 중근동 고대 문명의 교차로이자 이슬람교의 발상지로 그 가치가 높고 이후 그 길을 따라 수많은 순례자들이 모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전
by 김휘소 에디터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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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처럼 낯선 [시각예술]
"안녕, 낯선사람?"이란 대사로 시작되는 영화 클로저에 대한 내 첫 느낌은 정말 최악이었다. 마치 미국식 막장드라마를 섞어놓은 듯한 전개는 내 미간을 찌푸리게 했으며, 결국 나는 반을 남겨놓은채 영화를 꺼버렸다. 우연히 거리를 거닐다 서로에게 매료된 댄과 앨리스는 연
by 김휘소 에디터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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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소한 일상 발견 [시각예술]
미세먼지때문인지 몇일째 감기몸살을 앓아 반강제로 집에서 보내게 된 주말, 몸이 아파서인지 무겁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일상적인 영화를 찾다 <리틀 포레스트>라는 일본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어는 순간부터 나는 개인적으로 일상적인 작품이나 타인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컨텐츠
by 김휘소 에디터 201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