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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매력적인 흑백 영화의 세계 [시각예술]
고전 영화는 그것이 가지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 있다. 영화의 컬러 영상미나 배경보다는 인물들의 심리와 스토리 라인에 집중해서 보게 된다. 주제 의식도 좀 더 명료하게 드러나는 편이다. 흑백이 가지는 매력이 있어서일까?
컬러필름이 등장하기 전까지 모든 영화는 흑백이었다. 흑백 필름으로 만든 영화는 콘트라스트와 그림자가 강조되어 강렬한 색채보다도 더욱 단호하고 강렬한 느낌을 준다. 때에 따라서는 영화 그 자체의 분위기를 잘 살려낼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오늘날 흑백 필름으로 영화를
by 성지윤 에디터 20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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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진정한 감사의 향기를 찾다, 오 브라더, 오 시스터! [영화]
서로를 향해 있는 남매의 진정한 이해와 사랑, 요리코와 스스무의 이야기
요즘 나는 일본 영화에 푹 빠졌다. 사람들은 일본 영화의 특유 감성이 있다고들 하던데, 느릿느릿한 전개 때문에 어쩌면 지루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편안함과 잔잔한 감동을 주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영화들이 전반적으로 띠고 있는 아이보리 빛은 귀여워 보이기까지
by 성지윤 에디터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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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북한의 현실을 담다, 태양 아래 [영화]
사사건건을 지켜보는 태양 아래, 평양이라는 세트장 속에서 움직이는 사람들. 행복마저 조작된 이 곳, 과연 그들은 행복할까.
"모든 것이 조작된 북한의 실상을 들춰내다." 영화 <태양 아래> 지난 해 나는 교양 과목으로 남북한 통일 관련 수업을 수강했다. 수업을 들을 당시 이 영화가 제작된다고 해서 관심을 가졌었는데, 종강 한 이후로 자연스럽게 이런 것들에 대한 관심을 거두게 되었다. 그러다
by 성지윤 에디터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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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록된 미래, 상상이 현실이 되다. 다빈치 코덱스 展 [시각예술]
다빈치의 노트 속 기록과 언어들은 마치 미래를 앞서 본 듯 했다. 이번 전시는 시대를 앞서 나간 다빈치의 상상력과 현대 예술이 접목하여 만들어내는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다.
'문화역 서울 284'에서 열리는 <다빈치 코덱스展>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장르 사이에 존재하는 불화합 요소들을 통합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방식을 활용한 현대 전문가와 작가들이 함께 하였다. 서로 구별되면서도 동시에 하나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들의 작업은 작
by 성지윤 에디터 2017.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