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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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즐거운 전시회, 알렉산드로멘디니展
‘이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은?’ 아직 제 머릿 속 어딘가에 남아있는 주입식 교육의 잔재 때문일까요? 전시회를 보러가면 으레 행복과 동시에 약간의 긴장감이 밀려오곤 합니다. ‘심오한 뜻을 담고 있는데, 내가 부족해서 아무것도 못 느끼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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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프리다칼로 展
폭탄을 둘러싼 리본과 같다는 프리다 칼로의 예술을 만날 수 있었던, 뜻깊은 전시.
그리 맑지도 그리 흐리지도 않던 6월 29일, 올림픽공원에 있는 소마미술관을 찾았다. 녹음의 물결 한가운데 자리 잡은 미술관은 소박해보였다. <절망에서 피어난 천재화가, 프리다 칼로 展>은 다섯 개의 전시실과 비디오 아트 홀에 담겨있었다. 각 전시실은 그리 넓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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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도시를 바꾸는 예술, 공공건축 [시각예술]
미술관에 가야지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길거리에서도 얼마든지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도시에 예술을 심고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공공건축을 만나보자.
도시는 수많은 색깔 중에서도 으레 ‘회색’과 연관되어 왔다. 삭막하고 칙칙한 이미지가 강했던 탓이다. 김광균의 시 ‘와사등’에서도 도시의 늘어선 빌딩을 창백한 묘석(墓石)과 같다고 표현한다. 그랬던 도시가 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공공건축’ 덕분이다. 공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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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사랑의 디자인 [시각예술]
단순한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세상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더 나은 세상으로, 더 오래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
‘지속가능한 개발’, ‘지속가능한 경영’, ‘지속가능한 에너지’ 등... 현대의 핫한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지속가능한’이 아닌가 싶다. 만물을 키워내는 풍요로운 어머니 자연, 그 속에서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껏 축복을 누리던 우리 인간들.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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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프레이 레지스탕스, 뱅크시 [시각예술]
스프레이를 들고 시대에 저항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Banksy). 기발한 발상과 탁월한 유머, 동시에 정곡을 찌르는 사회 ·예술 비판, 그리고 평화의 소망까지, 그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는 너무나도 많다. 할 말 많은 이 매력적인 예술가에게 한번 귀 기울여보자.
'레지스탕스(Resistance)'는 ‘저항’을 뜻하는 프랑스 말이다. 흔히 2차 세계대전 때 나치에 저항하여 유럽, 그중에서도 주로 프랑스에서 일어난 지하운동단체를 의미한다. 그들은 무기를 들고 조국을 짓밟는 독일의 군홧발에 맞서 싸워 마침내 그들의 조국과 자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