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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를 아는 사람, 너를 닮은 사람 [문화 전반]
MBTI로 드러내고 이내 가면을 쓴다.
“MBTI가 도대체 뭐길래 혈액형보다 더 신뢰해?(박문치 with 박문치 유니버스, [MBTI])” 동감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자신을 소개하며 언급하게 되는 그것은 어느새 우리네 문화가 되었다. 액면 그대로 제기한 물음에 대한 답은 그것의 이름에 있다. MBTI(
by 윤하정 에디터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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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님'에 점 하나를 찍으면 '남' [문화 전반]
이름에 접미사 '-님'을 붙이는 존칭 문화
대입 수험생들의 결과가 하나둘 결정되고 있을 테다. 고작 몇 년 먼저 대학에 다녔다고 마치 훈시와 같은 글을 남기려니 필자는 몹시 겸연쩍다. 학문의 터전이라기보다는 취업 양성소가 요즘의 대학을 일컫는 데 제격이겠다는 예상이 엇나가지 않았으므로 오늘의 글은 비단 교문을
by 윤하정 에디터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