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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걷는다. 쓸쓸한 이 거리를. [문학]
아름답지 않지만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시.
걷는다 / 정끝별 이급 시각장애 아버지 이온엽(48) 씨가 일급 정신지체장애 아들 이기독(20) 군의 허리를 끈으로 동여매고 걷는다 넘어질 때면 무거운 머리부터 넘어지곤 하는 아들을 너펄너펄 걷게 하는 건 등뒤에서 아버지가 붙잡고 있는 끈이다 새벽 우유배달하는 아버지는
by 김영롱 에디터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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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맨부커상 수상자 한강의 또다른 장편소설! - 소년이 온다 [문학]
가슴을 아리는 '우리' 이야기 소설 < 소년이 온다 > [이미지 출처: 페이스북 그룹 '책읽는당'] 어쩌면 우리들이 겪었을 지도 모를, '우리' 이야기 한강 작가의 장편 소설 <소년이 온다>를 그가 맨부커상을 수상하기 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소년이 온다>는 5.
by 김영롱 에디터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