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갤러리 역삼에서는 2014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전시로 2014년 11월 1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온빛 다큐멘터리 사진전 - 경계+소통>전을 개최합니다.

국내외를 아우르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쳐온 [온빛 다큐멘터리] 회원 작가들을 모시고 마련되는 이번 전시는 [온빛 다큐멘터리]의 지난 4년간의 자취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그룹전이자, 신한갤러리 역삼이 그동안의 전시성격에서 벗어나 다큐멘터리 사진으로의 전시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권태균, 강용석, 박종우, 박하선 등과 같이 이미 명성을 얻고 있는 기존 회원들의 작품 위주보다는 기존회원에선 이상일, 성남훈, 이상엽이 참여하고 온빛상 수상작가와 신입회원들의 작품을 위주로 구성함으로써 [온빛 다큐멘터리]의 내일과 더불어 국내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모습을 기록한 10인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다큐멘터리 사진이 가지는 진실의 힘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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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시 명 : 온빛 다큐멘터리 사진전 - 경계+소통

- 작 가 : 견석기, 김석진, 박주석, 성남훈, 성동훈, 신병문, 우성한, 이상엽, 이상일, 한설희 

- 장 소 : 신한갤러리 역삼

- 기 간 : 2014. 11. 12 (수) - 12. 27 (토)

- 오 프 닝 : 2014. 11. 29 (토) pm 4:00

- 런치토크 : 2014. 12.3 (수) pm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