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에 실패하면 오늘이 반복된다?!

내 생애 가장 로맨틱한 하루

6년 장기연애 커플의 현실 연애 스토리에 기발한 판타지 설정으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더한 대만 청춘 로맨스가 찾아온다.

<세이 예스 어게인>은 6년 연애 끝, 매일 청혼하는 남자 ‘루크’와 매일 거절하는 여자 ‘샤오차이’의 생애 가장 로맨틱한 하루를 그린 영화. ‘프러포즈에 실패하면 오늘이 반복된다’는 타임루프 설정의 영화로, 첫사랑 소환 로맨스 <여름날 우리>, 타임슬립 로맨스 <상견니>의 뒤를 이어 2030 여성 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의 두 주인공은 무한 루프에 빠진 하루 속에서 고백하고, 거절하기를 반복하는데, 매일매일 더 새롭게, 더 로맨틱하게, 한편으로 기상천외하기까지 한 프러포즈 무한대 대작전이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사랑 앞에 거침없는 프러포즈 직진남 ‘루크’와 비밀을 숨기고 있는 프러포즈 철벽녀 ‘샤오차이’의 티키타카 로맨스 스토리가 뜨거운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

채범희가 연기한 ‘루크’는 첫눈에 반한 ‘샤오차이’에게 거침없이 사랑을 표현하는 직진남이지만, 섬세함이 99% 부족한 허당 매력의 소유자다. 설상가상 대망의 프러포즈날 ‘샤오차이’에게 거절을 받고 오늘 아침으로 되돌아가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수차례 고백하고, 차이고를 반복하지만 계속해서 직진하는 ‘루크’의 패기 넘치는 프러포즈 대작전은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무한 루프에 빠진 하루 속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고백을 주고받는 두 주인공의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는 관객들의 프러포즈 판타지를 충족시키며 잠든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이다.

한편, 공개 프러포즈의 여주인공 ‘샤오차이’ 역은 채범희와 함께 [통령소녀]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러블리의 대명사 곽서요가 맡아 현실 연애 케미를 뽐낸다. 프러포즈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루크’의 절친 ‘샤오류’ 역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후언서, 철없는 ‘루크’가 탐탁치 않은 ‘샤오차이’의 절친 ‘진’ 역은 대만의 유명한 패션 인플루언서 막리가 맡아, 티키타카의 재미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로맨스’와 ‘판타지’의 달콤한 만남을 선물할 프러포즈 대작전 <세이 예스 어게인>은 10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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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첫눈에 반한 지 2225일째, 두근두근 설렘 가득 대망의 날이 밝았다.

프러포즈 D-DAY를 맞이한 ‘루크’는 ‘샤오차이’가 감동할 모습을 기대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 마음을 전달할 반지 맞추기

- 프러포즈를 도와줄 친구들과 사전 모임

- 멋지게 꽃 단장하기

- 여친 도착 전 리허설은 필수

마침내 오늘의 주인공 ‘샤오차이’가 도착하고 모든 게 완벽하다 생각한 순간, ‘루크’의 고백은 청천벽력 같은 거절과 함께 암전?! 그리고 다시, 프러포즈날의 아침이 밝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