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우 'Deep Blu 사진전

문진우 작가의 열두 번째 개인전 'Deep Blue'를 부산 해운대구 해운아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문 작가는 직관의 바다를 선보입니다.

문 작가는 두 번째 개인전 '바다, 하늘 그리고 오브제'에서 바다와 수평선에서 맞닿은 하늘,

그리고 그것들과 어우러진 오브제(피사체)를 찾아 그 속에서 감성적 정체성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에는 바다에 더 적극적으로 개입했고 그 뒤에 숨어 있는 것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문 작가는 "격랑의 큰 파도 속에서 눈에 보일 듯 말 듯 작은 물결이 질서를 잡아 춤추는 모습,

이곳이 바로 우주임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일정::

2014. 9. 19 ~ 9. 28

::장소::

 해운아트갤러리

www.haeunartbusan.com

부산 해운대구 중동 1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