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김수연 피아노 독주회

글 입력 2014.06.18 21:38

김수연 피아노 독주회

Sue Yeon Kim Piano Recital

일시 : 2014-07-15

장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700

주관/주최 : 이든예술기획

후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문의처 : 02) 6412-3053

관람료 : 20,000원

대상 : 전체

홈페이지 : www.edenclassic.co.kr

PROFILE

‘기교적인 화려함과 풍부한 감성을 능숙한 음악적 언어로 풀어내는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듣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수연은 서울에서 태어나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도미,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학과 및 실기우등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캐더린캅 전액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음악콩쿨, 워싱턴 D.C. 음악클럽콩쿨, 시카고음악인협회콩쿨, 디트로이트음악클럽콩쿨,

스페인 마리아카날스, 이탈리아 이블라그랜드, 캐나다 루드밀라 네츠코바 허쉬 국제콩쿨 등 수많은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예술의전당 유망신예 초청 독주회, 금호아트홀 초청 금요음악회, 캐나다 할리팍스 세인트매리대학초청독주회 등 국내외에서 30여회의 독주회를 열었고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영산아트홀 작곡가탐구시리즈 등에 수차례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특히 4회에 걸친 '김수연의 피아노여행' 시리즈는 문화관광부 예술가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KBS classic FM을 통해 실황이 중계되어 호평을 받았고 코리안심포니, MSU심포니, 서울튜티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 등과 협연하였으며 평안북도 문화상, 세종대학교 최우수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종대 전임강사, 상명대 겸임교수, 이화여대, 한양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동아콩쿨, 중앙콩쿨, KBS-한전음악콩쿨 등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연주그룹 'An die Musik' 대표, 한국리스트협회 이사로 있으면서 서울대, 서울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ROGRAM

F. Schubert-F. Liszt Die schone Mullerin, D.795

Das Wandern (방랑자)

Der Muller und der Bach (물방앗간 사나이와 시냇물)

Schwanengesang, D.957

Standchen (세레나데)

Winterreise, D.911

Der Lindenbaum(보리수)

S. Rachmaninoff Variations on a theme by Corelli in d minor, Op.42

-intermission-

R. Schumann Davidbundlertanze, Op.6

Lebhaft (활기차게)

Innig (친밀하게)

Mit Humor (재미있게)

Ungeduldig (초조하게)

Einfach (단순하게)

Sehr rasch (매우 빠르게)

Nicht schnell (빠르지 않게)

Frisch (생기있게)

Lebhaft (활기차게)

Balladen(massig. Sehr rasch (발라드 풍으로, 매우 빠르게)

Einfach (단순하게)

Mit Humor (재미있게)

Wild und lustig (거칠고 즐겁게)

Zart und singend (부드럽고 노래하듯이)

Frisch (생기있게)

Mit gutem Humor (경쾌한 유머를 가지고)

Wie aus der Ferne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처럼)

Nicht schnell (빠르지 않게)

[박민규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