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어벤져스 스테이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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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 영화 '어벤져스' 각종 오리지널 세트 장비 및 소품
NASA 연계 고학 체험 형 이벤트 기반 인터렉티브 전시
기 간 : 2015년 5월 15일~ 2015년 11월 8일(매주 월요일 휴관)
시 간 : 오전 9시 ~ 오후 6시(입장마감 5시)
장 소 :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
공식홈페이지 : www.stationexhibit.co.kr
공식판매처 : ㈜여행창조 / 문 의 : 1661-2024
관람 요금 : 대인(14세이상) 25,000원 / 소인(4세~13세) 20,000원
원 작 : Marvel Entertainment
주 최 : Victory Hill Exhibitions , ㈜라이브모션픽쳐스
엔터테인먼트주관방송사 : ㈜SBS
Supervised : 주식회사 킹스맨
마블 시리즈에 푹 빠져있는 친구와 <어벤져스 스테이션>에 다녀왔다 !
요즘 메르스 때문에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입장 전에 손소독도 해주고 여러모로 신경쓰는 모습에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었다.
입장 전! 손목에 어벤져스 요원이 되기 위한 간단한 절차와 인증샷을 남기고 기어 착용!
평소 기어를 써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색달랐다!
처음 입장하면 조명이 어두워지면서 닥터조의 환영인사를 들을 수 있다
(오글거림은 내몫이다 ㅎㅎ)
내부에서 동영상 촬영 불가. 사진촬영은 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입장한 순간부터 나와 친구는 나이를 잊고
옆에 있던 초등학생보다 더 좋아하며 웃고 즐기느라 사진을 몇장 남기지 못했다..
그냥 눈으로 보고 우리가 영화로 봐서 알고 있는 뻔한 내용이 아니라
요원이 되는 과정으로 직접 체험하고 결과를 바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더욱 재미있었다.
체험하고 나면 아쉬움을 달래줄 메일도 한통 온다
체험말고도 실제로 영화 촬영에 사용된
캡틴아메리카의 방패나 멋진 아이언맨 수트도 볼 수 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
어벤져스보다 악당들이 생각 외로 다부진 근육과 위협적 모습때문일까..
인상 깊었다
<어벤져스 스테이션> 어린아이들 뿐 아니라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한다
4,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좀더 쉽게 찾아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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