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Preview] 현실에서 즐기는 초현실의 환상 '블라디미르 쿠쉬展'

by 박나연 에디터
2015.01.25 10:43
이 브라우저에서 최근 읽은 글입니다.
      이전에 읽던 글입니다.
      블라디미르 쿠쉬전 (2015.01.19).jpg


      ▪ 전시  제목: 환상세계로의 초대 블라디미르 쿠쉬 (World of fantasy Vladimir Kush)

      ▪ 전시  기간: 2014.12.23(화) ~ 2015.4.5(일)

      ​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요금: 성인 : 12,000원 / 청소년 : 9,000원
               어린이 : 7,000원 
      *상세내용 홈페이지 참고 (http://www.kushart.co.kr)

       ▪ 관람시간

      구분

      개장시간

      폐장시간

      입장마감

      12월 ~ 2월

      11:00

      19:00

      18:00

      3월 ~ 4월

      11:00

      20:00

      19:00

      * 전시회 휴관일 (12.29 / 1.26 / 2.23 / 3.30)

       

       ▪  찾아오는 길: 남부터미널역 (3호선 5번 출구) 마을버스 승차 -> 전당앞 스타벅스 하차

      ▪  관람문의: 02-784-2117 (전시사무국)

      ▪  문의전화: 02-580-1300 (예술의전당)



       




      초현실이란 쉽게 말해서 의식과 무의식이 합쳐져 만들어진 초현실이다.

      즉, 현실을 뛰어넘은 상상과 판타지를 뜻한다.

      ​

      초현실주의란 현실을 초월한 미술로  상상화처럼 현실에 존재하지 않거나

      있을 법하지 않은 일 등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다. ​

       

      이처럼 초현실주의 미술가들은 무의식의 세계, 꿈과 같은 세계를 표현한다.

      ​

      참고: 초현실주의, 네이버 지식백과, 환상과 무의식의 세계를 표현하는 미술 (음악미술 개념사전, 2010.7.12, (주)북이십일 아울북)


      sub_top.jpg

      현재 세계에서 인정하는 초현실 주의 화가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쿠쉬다.

      그는 1965년 생으로, 7세 부터 미술 교육을 받으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

      그의 작품 몇 점을 통해 초현실주의에 대해 이해해보자.


      009.African sonata,61x53.3cm.jpg

      S006.Icarus.30.4x30.4x61cm.jpg

      083.Red Purse.35.6x28.jpg

      098.Walnut Of Eden.48.3x38.jpg


      마치 현실의 것과 판타지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조합해 놓은 것같다.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분명 이 환상적인 요소에 금방 빠져들것이다.

      ​

      세 번째 그림인 붉은 지갑 (Red Purse, painting on canvas, 35,6 x 28 cm)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작가에게 지갑은 부와 축척의 상징이며, 붉은색은 사랑과 열정의 상징이다. 사랑하는 두 연인이 서로를 품에 안는 동시에 그 사이에는 금전이 넘쳐 흐르는듯한 설정은 탐욕과 욕망은 사랑도 갈라 놓을 수 있다는 아이러니를 의미한다. 쿠쉬는 미국의 유명작가의 ‘사랑이라는 만능열쇠로 행복의 지갑을 열어라

      (open the purse of happiness and only love is the master key)’ 라는 문장을 회화적으로 표현하였다.

      ​

      ​

      이러한 설명없이 그냥 그림을 접했을 때는 지갑의 형상을 한 연인의 뜨거운 키스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한 후에는 연인 사이에 터져 나오려는 동전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

      가볍게 작품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사전에 화가에 대한 짤막한 정보를 알아가거나

      그의 사상, 의도, 표현 방식등을 간단하게나마 숙지하고 간다면,

      그림을 보는 시야가 더욱 넓어질 것이다.​


      990307679_vWSeAmZI_site_main_005_001.jpg

      ​

      한가람 미술관 2층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 (3,000원)가 가능한데,

      이를 이용한다면 작품을 좀 더 심층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혹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12시, 3시에는 도슨트 (안내원)의 전시 설명을  듣는것도 좋겠다.



      서포터즈3기-박나연님-태그1.png


      ​


      이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