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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Re : 나에게
그 시간들 속 나에게
네가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던 2020년, 생각보다 일이 잘 안 풀리더라. 네가 들어간 팀에서 매년마다 해오던 사업이, 그래서 당연히 그 해에도 할 줄 알았던 일이, 어떻게 딱 네가 입사한 해에 처음으로 삐끗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였을까, 네가 입사하고 약 두 달 동안 너네 팀은 하루가 멀다 하고 다른 사업을 따오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제안서를 제출하곤 했
by
백소현 에디터
2022.09.02